백석총회 산하 교회들이 심장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환자들에게 새 생명을 부여하기 위해 동역하기로 했다. 총회 NGO위원회(위원장:배소열 목사)는 지난 8일 과천소망교회(담임:장현승 목사)에서 1987년 설립 이래 25개국 약 5천명 심장병 환자의 치료를 도운 밀알심장재단(총재:이정재 목사)과 함께하는 협력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출범식에 앞서 드린 예배는 NGO위원장 배소열 목사가 사회를 보고, 위원회 서기 이우수 목사 기도, 회계 조래자 목사가 성경봉독, 사모합창단이 특송 후 총회장 이규환 목사가 ‘예수의 심장으로’를 제목으로 말

총회 전국장로연합회(회장:탁홍식 장로·사진)가 신학생들을 위한 장학기금 조성을 위해 뜻깊은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전국장로연합회는 오는 12월 2일 오전 9시 30분 충북 충주시 양성면 일레븐골프클럽에서 제1회 백석한마음 골프대회를 개최하고, 수익금은 백석대 신학대학원 장학금으로 기부한다.연합회는 총회의 미래를 이끌어갈 예비 목회자들에게 도움이 될 방안을 모색하던 중 최근 온·오프라인에서 저변이 확대되고 있는 국민 종목 골프를 매개로 대회를 기획했다. 대한골프협회가 전국 17개 시도 20~70세 성인 남녀 1만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

개혁주의생명신학 7대 실천운동 중 ‘기도성령운동’을 현장에서 실천해온 총회 차원의 기도운동 ‘기도 백석’이 47회기에도 순항 중이다. 이번 회기 두 번째로 열린 11월 ‘기도 백석’은 지난 7일 서울 방배동 총회본부 2층 예루살렘홀에서 총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계속됐다. 기도백석운동본부 본부장 신학수 목사의 인도로 수도노회 노회장 최용팔 목사가 대표기도 후 ‘찬미커뮤니티’가 워십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시작된 기도백석은 ‘기도하러 모이셨습니다’라는 제목으로 부총회장 김동기 목사의 말씀이 선포됐다. 김동기 목사는 “우리

백석대학교 실천신학대학원 ATA 동문들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기뻐하고 단합하는 축제 한마당 펼쳐졌다.ATA 총동문회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양지파인리조트에서 ‘2024 ATA 한마당 패스티벌’을 개최하고 동문회의 단합과 총회의 발전을 위해 마음을 모았다. ATA 한마당 패스티벌은 총동문회 주관으로 모든 ATA 동문들이 모여 연합과 일치를 이루는 축제다. 이번이 패스티벌은 8번째 열렸다.200여명의 동문이 함께한 이번 패스티벌은 개회예배로 시작됐다.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에서 목회자들은 30분 동안 뜨겁게 찬양하며 하나님의 이름을

목회자의 은퇴 이후 노후보장을 위해 예장 백석총회(총회장:이규환 목사)가 올해 47회기부터 목회자 연금제도를 시행하고 있는 가운데, 총회원들의 십시일반 마음이 모여 불과 2개월 만에 약정헌금 120억원을 돌파했다. 교단 설립자이자 대표총회장 장종현 목사의 제안에서 출발해 제45회 정기총회 결의를 거쳐 목회자 연금제도를 수립한 백석총회는 지난 8월 19일 300억원 모금을 목표로 연금기금조성위원회를 출범했다.부총회장 김동기 목사가 앞장서 이끌고 있는 연금기금조성위원회는 총회 숙원사업이던 연금제도를 실현하기 위해 9월 정기총회 이후부터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입대한 장병들이 세례를 받고 천국 시민권을 획득했다.예장 백석총회(총회장:이규환 목사)는 9일 논산 육군훈련소에 위치한 연무대군인교회에서 제637차 훈련병 진중세례식을 진행했다.이날 진중세례식에는 백석 소속 목회자 90여명과 합창단 및 봉사자로 섬긴 성도 350여명 등 총 440여명이 육군훈련소를 방문했다. 이날 세례식에는 1,703명의 장병이 참석한 가운데 새롭게 1,191명의 장병이 세례를 받고 하나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났다. 기존에 사회에서 세례를 받고 입대한 기세례자 512명은

제47회기 전국노회 권역별 순방 및 세미나 사역이 어느덧 중반을 넘어선 가운데, 지난 5일 부천성만교회(담임:이찬용 목사)에서 수도권 서부지역 10개 노회를 대상으로 성황리에 진행됐다.특별히 이번 47회기에는 총회 소속 목회자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순방 사역을 전개하겠다는 이규환 총회장의 뜻에 따라 목회 세미나가 함께 진행돼 총회원들이 관심 있게 참여하고 있다.예년의 경우 노회 임원을 대상으로 순방이 이뤄졌다면, 올해는 문호를 대폭 확대해 총회 소속 노회원이면 누구나 참석해 은혜 받고, 목회를 위한 새 힘을 얻고 있다

백석미래위원회(위원장:최선 목사)는 지난달 30일 서울 방배동 총회본부 4층에서 회의를 갖고, ‘백석총회 40~50대 차세대 목회자 초청 간담회’를 위한 준비사항을 논의했다. 40~50대 목회자 초청 간담회는 총회장 이규환 목사가 제안한 사업으로, 총회를 이끌어갈 차세대 목회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미래위원회가 주관한 가운데 추진된다. 간담회는 오는 12월 17일 화요일 오전 10시 부천 목양교회에서 열리며, 40~50대 목회자 50명을 초청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이규환 총회장은 직접 간담회를 인도하며 40~50대 목회자들과 소통하는

총회 임원회가 지난 4일 서울 방배동 총회관 3층 임원회의실에서 제47회기 두 번째 회의를 개최하고, 교단 주요 현안과 사역 일정을 검토했다. 회의에 앞서 드린 예배는 서기 김만열 목사가 인도한 가운데 부회록서기 임종택 목사가 대표기도한 후 총회장 이규환 목사가 ‘내게 줄로 재어 준 구역’을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이규환 총회장은 “주께서는 내가 일할 수 있는 영역을 주시고, 그것으로 나의 기업이 되게 하신다. 총회 임원들에게 준 직함 역시 주님께서 일하도록 주신 구역임을 기억하며 최선을 다해야 한다”면서 “반드시 하나님의 상급과

총회 부흥사회는 지난 4일 서울 방배동 총회본부 2층 예루살렘홀에서 제47대 대표회장 취임식을 갖고, 임영선 신임 대표회장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부흥사회는 김인재 목사와 권미선 목사를 명예회장으로, 정복향 목사를 여성위원장으로 함께 추대했다.취임식에 앞서 드린 감사예배는 준비위원장 유진기 목사가 인도했으며, 서기 임온유 목사의 대표기도와 회의록서기 이수재 목사의 성경봉독 후 총회장 이규환 목사가 ‘성령의 검, 하나님의 말씀’을 주제로 설교를 전했다. 성경 중심의 부흥사회를 강조한 이규환 총회장은 “예수 생명을 갖고 하나님의 말씀

총회 연금제도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면서 연금 헌금을 약정하는 섬김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에는 박근홍 부본부장, 유영삼 기획팀장, 나종원 홍보팀장, 김광호 행정팀장이 각각 500만원의 헌금을 약정하면서 열기를 더했다. 박근홍 부본부장은 “전국을 돌며 연금의 중요성을 설명할 때 우리가 먼저 모범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에 헌신했다”고 말했다. 유영삼 기획팀장은 “연금의 중요성을 알면서도 망설이는 분들에게 작은 나눔이라도 함께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전하고 싶었다”고 했다. 나종원 홍보팀장도 “연금에 대한 총회원들의 기대가 높다. 마

총회(총회장:이규환 목사)와 신학위원회(위원장:이주형 목사)가 매년 11월 첫째 주 지키는 ‘신학교주일’에 전국교회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백석학원 설립 기념일에 맞추어 제정된 신학교주일은 지난 1998년 제21회 총회에서 결의됐으며, 신학교주일에 맞춰 모금된 헌금은 목회자 후보생 양성을 위해 신학교육에 지원된다. 특히 그동안 백석학원을 모판으로 설립된 총회가 학교의 도움을 많이 받아왔다는 점에서, 이제는 신학생 육성과 지원으로 빚을 갚아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 총회장 이규환 목사는 취임 인사에서 “백석 신대원생을

총회 재정국(국장:배영진 목사)은 지난 28일 서울 방배동 총회본부 4층 회의실에서 각 노회 상회비 조정안을 검토하고, 총회 법에서 정하고 있는 상회비 부담 원칙을 다시 확인했다. 재정국은 9월 정기총회 이후 각 노회 상회비를 책정해 통보했고, 최근 적지 않은 노회로부터 상회비 조정을 요청하는 공문을 받았다.이날 재정국은 각 노회 요청사항을 확인하고 검토했지만, 노회 재정 결산에 따라 상회비를 부담한 만큼 법이 정하고 있는 원칙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또 재정국에서 분담한 상회비 대신 노회 자체적으로 계산된 상회비만 납부하

총회 교정선교위원회(위원장:유용원 목사)는 지난 24일 국내 유일의 여성전용 수용시설 청주여자교도소(소장:박정민)를 방문하고, 수형자 시설을 탐방하며 사회 복귀를 위한 직업교육 훈련 현장을 참관했다. 교정선교위원장 유용원 목사를 비롯해 윤경수 목사, 설충환 목사, 신재협 목사는 이날 현장에서 수형시설 내 상담센터와 수용자들이 매주 예배를 드리고 있는 대강당을 직접 둘러보고 추후 진행할 위문예배 계획을 논의했다. 1989년 설립된 청주여자교도소는 수용 인원은 600명이지만, 최근 여성 강력범죄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현실 탓에 800명

총회 연금의 마중물을 모으기 위해 애쓰고 있는 총회연금기금조성위원회 본부장 김응열 목사, 부본부장 김종만 목사, 재정팀장 김종헌 목사가 각각 헌금 1천만원을 약정했다. 지난주 위원장 김동기 목사가 5천만원을 약정한 후 본부장들이 바통을 이어받은 것이다. 본부장 김응열 목사는 지난 15일 300만원을 먼저 납부하고 남은 헌금도 조속한 시일 내 연금에 기부하기로 했다. 본부장 김응열 목사는 “전국단위 연금기금 모금운동을 시작하면서 위원회가 먼저 헌신하기로 했고, 위원장님을 따라 본부장과 부본부장, 팀장이 약정에 동참하며 마중물이 되기로

총회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마종열 목사)는 지난 16일 총회관 4층에서 이번 회기 첫 실행위원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긴급재난구호와 긴급대응을 위한 기본 매뉴얼을 만들기로 결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실행위원들은 사회복지기금을 지출할 경우에 필요한 기본 매뉴얼이 부재하다는 점을 확인하고, 공정한 배분을 위한 매뉴얼을 만들어 시행하겠다는 결의도 단행했다. 또 사회복지위원회는 현장 사역의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세미나도 계획했다. ‘초고령 및 초저출산 시대에 대한 교회의 역할 위한 세미나’와 연계하여 ‘다음세대 돌봄을 위한 종교시

총회 연금기금조성위원회(위원장:김동기 목사)는 지난 17일 서울 방배동 총회관 4층 연기금 사무실에서 연금사업단(단장:공규석 목사)과 연석회의를 갖고, 다음 달 11일 천안 백석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인 ‘백석연금 제1차 비전 퍼레이드 데이(Vison Parade Day)’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백석연금 제1차 비전 퍼레이드데이(Vison Parade Day)’는 총회 소속 300대 교회를 초청해 연기금 모금에 대해 설명하는 행사로, 위원회는 최종 참석 인원 200명을 목표로 정하고 구체적인 팀별 업무를 배정했다. 위원회

총회 정치국(국장:조경석 목사)은 지난 10~11일 인천 중구 영종도 에이스카이호텔에서 워크숍을 개최하고, 이번 회기 추진 사항을 확인하며 제반 규정을 숙지하는 시간을 가졌다.워크숍 개회예배에서는 총무 송화섭 목사가 인도하는 가운데 서기 김강수 목사가 기도, 회계 강순모 목사가 성경봉독을 했으며, 총회장 이규환 목사가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을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총회 서기 김만열 목사는 격려사, 총회 사무총장 김종명 목사는 축사로 정치국 임원들과 상임위원들을 응원했다. 이규환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에는 정치국 업무

총회 유지재단(이사장:정영근 목사) 산하 연금사업단(단장:공규석 목사)은 지난 7일 서울 방배동 총회관 4층에서 제5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연금 추진사업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전국노회 순방에서 총회원들에게 설명해야 할 목회자연금 제도와 기금조성 관련 사항을 점검했다. 총회원들이 총회 연금제도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방안을 함께 고민하면서, 총회 산하 연금기금조성위원회(위원장:김동기 목사)와 협력 방법도 모색했다. 특히 오는 11월 11일 천안 백석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되는 백석연금 제1차 비전 퍼레이드

총회 개혁주의생명신학위원회(위원장:김태철 목사)는 지난 10일 총회관 4층 비전홀에서 워크숍을 개최하고, 교단의 신학적 정체성 ‘개혁주의생명신학’에 대해 다시 한번 성찰하고 목회 현장에서 접목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위원회 활동 근거가 되는 교단선언문과 교단법을 검토했으며, 개혁주의생명신학과 5대 솔라의 목회적 적용, 사역 활성화 방안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또 워크숍에서는 47회기 추진 사업계획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위원회는 회기 중 10회에 걸쳐 실행위원회 연구모임을 진행하기로 했으며, 약 100명 규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