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예술대학교(총장:윤미란) 한국음악과와 (사)우리숨소리문화예술단은 지난 24일 서울 방배동 캠퍼스 백석아트홀에서 ‘2024 가을 2화 4목 음악쉼터’를 개최했다. 성경 속 이야기를 한국전통음악으로 녹여낸 ‘2화4목 음악예배’는 백석예대 음악학부 한국음악전공만의 독창적인 복음선교 예배다. 학기 중 매월 둘째 주 화요일과 넷째 주 목요일에 진행돼 이름이 붙여졌다.예배는 침체된 한국음악과 CCM의 만남으로 교계에 생기를 불어넣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총 감독을 맡은 백석예대 한국음악전공 정설주 교수는 “한국사람들의 정서에 맞는 가락을

학생들이 무대 위 주인공이 되어 자신들의 이야기를 외국어로 마음껏 펼쳐보는 축제가 열렸다. 백석예술대학교(총장:윤미란) 글로벌문화콘텐츠학부는 지난 12일 백석비전센터 예랑홀에서 ‘제15회 백석 스피치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학부와 전공을 불문하고 전교생이 참여하는 대회는 세계를 무대로 활약할 ‘글로벌 리더’를 양성할 취지로 해마다 열띤 관심 속에 열리고 있다. 참가 학생들은 자유 주제를 두고 영어·일본어·중국어 등으로 3분 내 짧은 스피치를 펼치며 경연해야 한다. 이날 허련숙 목사의 개회기도로 포문을 연 대회에선 김준숙 학사부총장이

백석예술대학교(총장:윤미란) 영상학부는 지난 6일 현 벤쿠버필름스쿨 애니메이션 & VFX 학과장인 콜린 자일스 감독을 초청해 특강을 열고, 재학생들은 물론 지역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했다.콜린 자일스 감독은 애니메이터이자 교육자로 ‘소세지 파티’(Sausage Party), ‘토마스와 친구들’(Thomas and Friends) 등의 작품 제작에 애니메이터로 참여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그는 전통 애니메이션 및 3D 애니메이션 분야에서 25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북미 지역 애니메이션 전문가로 정평이 나있다. 영

백석예술대학교(총장:윤미란) 디자인미술학부 재학생 2명이 ‘인천국제디자인페어(INDEF) 2024 디자인콘서트 공모전’에서 대상과 특별상을 수상했다.본 공모전은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디자인 공모이다. 이번 대회에서 백석예술대 디자인미술학부 디지털콘텐츠디자인전공 재학생 2명은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이번 공모전에선 고령층의 치매와 우울증 예방 관련 작품을 선보인 백석예술대 디자인미술학부 문예영 학생이 ‘대상’(인천광역시장상)을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문예영 학생은 “생각지도 못하게 큰 상을 받게 돼 기쁘다

백석예술대학교(총장:윤미란)와 서울지방보훈청(청장:전종호)은 지난달 31일 업무협약을 맺고, 국가에 헌신한 제대군인에 대한 예우문화 확산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본 협약으로 양 기관은 우선 미래 제대군인(학부생)을 위한 ‘취업 맞춤 특기병 제도’에 대한 설명회를 실시하고, 전역 후 취업 정보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 또, 매년 10월 둘째 주 ‘제대군인 주간’을 맞아 ‘감사 캠페인’ 등을 펼치며 공동 홍보에 나서기로 약속했다. 이 밖에 양 기관은 5년 이상 중장기 복무 후 전역한 제대군인 및 우선 지원이 필요한 의무복무자

백석예술대학교(총장:윤미란) 영상학부는 지난 18~20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 ‘2024 경기국제웹툰페어’에 참가해 전시와 부스를 마련하고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무려 3만여명의 방문객이 발걸음해 뜨거운 관심을 보인 이번 경기국제웹툰페어에는 웹툰을 좋아하는 팬과 일반인을 위한 전시부터 국내 웹툰 수출과 영화·드라마화를 위한 비즈니스상담회, 인기 웹툰작가 강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부스로 참가한 백석예술대 영상학부는 ‘인스타그램 팔로우 시 나만의 키링 만들기’ 등의 이벤트를 벌이고, 만화애니메이

백석예술대학교(총장:윤미란) 외식학부 학생들이 올 하반기 대한민국 단일요리대회 중 전국 최대 규모의 대회인 ‘2024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에서 수상의 결실을 맺었다. (사)한국조리기능장려협회 및 (사)한국조리협회가 주최하고, 교육부·문화체육관광부·서울시 등이 후원하는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 대회’는 세계적인 수준의 식품조리 및 가공 전문인력을 양산하고, 조리인들에게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주는 동시에 외식산업 발전 및 국민의 식생활 증진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개최된다.지난 1~2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대회는 ‘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하나님이 함께하는 대학, 너와 내가 함께하는 대학, 이웃과 함꼐하는 대학’을 슬로건으로 내건 백석예술대학교(총장:윤미란) 백석봉사센터(소장:이승열)가 지난 8일 지역사회에 나눔과 섬김을 실천할 목적으로 ‘백석사회봉사단 프렌즈 9기 발대식’을 가졌다. 백석봉사센터는 사회에서 선한 영향력과 책임을 감담할 백석인들을 길러내고자 매 학기 재학생들로 구성된 ‘백석사회봉사단 프렌즈’를 꾸려왔다. 백석사회봉사단 프렌즈는 교내는 물론 지역사회 내 각종 봉사 체험과 교육 그리고 캠페인 등을 담당한다. 백석봉사센터 이승열 소

백석예술대학교(총장:윤미란) 평생교육원은 지난 7일 서울 방배동 백석비전센터 10층 예랑홀에서 ‘제70회 서울 시민과 함께하는 백석 인문학 산책’을 열었다.이날 강연에는 홍익대학교 경영대학 재무전공 홍기훈 교수가 ‘코인, 미래에 대한 투자인가 사라질 거품인가’를 주제로 유익한 강의를 펼쳤다.그는 “비트코인 자체가 윤리적으로 죄악인 건 아니다”라면서도 “다만 코인의 등장으로 사람들이 굉장히 큰 위험을 떠안고, 마치 도박처럼 뛰어들고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그러면서 “전 세계적으로 코인은 자본시장에 편입되는 단계를 거치고 있다. 이에

캠퍼스 안에 남아있는 예수님에 대해 알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 친근하게 다가가 복음을 전하는 자리가 마련됐다.백석예술대학교는 지난 11일 ‘2024 사랑축제’를 열고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했다. 교목실 주최로 해마다 학원복음화를 위해 열리는 사랑축제는 하나님을 믿진 않지만 기독교에 열린 마음을 갖고 있는 학생들을 초청하는 전도축제다.쇼호스트이자 방송인 백승주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채플 댄스팀의 공연이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채플 댄스팀은 ‘텔미’, ‘텐미닛’ 등 대중가요는 물론 ‘Nothing i

청년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력서 작성부터 모의면접 등 취업역량 강화를 도모하는 유익한 자리가 마련됐다. 백석예술대는 지난 2일 오전 10~5시 교내에서 대규모 오프라인 ‘취업 박람회’를 개최했다.백석예술대 취업지원센터는 “학생들이 희망하는 취업 기관의 유용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효과적인 취업 준비와 성공적인 취업 기회를 줄 목적으로 기획했다”며 “기업들에게는 우수 인력과의 만남은 물론 홍보의 장을 제공하고, 학생들에게는 고용 불안을 극복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의미를 전했다.‘Good Job’을 주제로 열린 취업

점점 책과 멀어지는 시대에 대학에서 밤새워 책을 읽는 행사가 진행돼 눈길을 끈다. 백석예술대학교(총장:윤미란) 도서관(관장:김경호 교수)은 지난 2~3일 ‘제3회 북스테이’ 행사를 개최했다.북스테이는 학내 독서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참가 학생들은 사전에 신청한 책들을 행사 당일 받아 함께 도서관에서 밤새 책을 읽는 행사다. 지난 6월에 이어 세 번째 진행된 북스테이 행사는 백석예대 도서관의 특별한 문화로 정착하고 있다.이날 총 28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앞뒤로 휴일이 있는 ‘징검다리 연휴’였기에 도서관 측은 참가인원이

청년도시 신촌에서 지난 27~29일 ‘2024 글로벌 대학문화축제’(World Youth Festival)가 열린 가운데, 백석예술대학교(총장:윤미란) 재학생들은 직접 기획한 아이템으로 ‘대학교 부스’를 운영하며 참가했다. 서대문구가 주최하고 대학생 중앙기획단이 주관한 글로벌 대학문화축제는 지역민을 비롯해 대학생, 유학생이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이다. 올해는 ‘글로벌 웨이브, 신촌 바이브’를 주제로 퍼레이드와 거리 응원제, 신촌 영상제, K-컬쳐 팝업스토어 등이 펼쳐졌다. 아울러 축제 기간 ‘대학교 존’을 비롯해 ‘글로벌 존’, ‘

서울 서초구 도심 한복판에서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하는 ‘2024 서리풀 페스티벌’이 지난 28~29일 반포대로에서 개최된 가운데,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발전을 선도하는 백석예술대학교(총장:윤미란) 교수진 및 학생들이 대거 참여해 수준 높은 공연과 이벤트 부스를 운영하며 유익함을 더했다.2015년 시작된 서리풀 페스티벌은 매년 9월 개최되는 도심 속 음악축제다. 지난해까지 누적 방문객 100만여명을 기록하며 서초구의 브랜드 축제로 자리잡았다. 코로나로 인해 4년 만에 열린 올해 축제에는 약 20만명의 시민이 현장

추석을 맞아 쓸쓸하게 명절을 보내는 저소득 독거 국가유공자들에게 사랑의 손길이 전달됐다.백석예술대학교(총장:윤미란) 백석봉사센터(소장:이승열)와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염정림)은 추석을 맞이해 지난 10일 백석예술대학교 후원으로 ‘사랑의 음식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사랑의 음식 나눔 행사’는 외식학부 호텔조리 전공 재학생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새벽부터 직접 전과 나물, 갈비, 잡채 등 명절 음식 도시락으로 만들어 혼자 거주 중인 저소득 국가유공자 어르신 50명에 전달했다백석예술대학교 윤미란 총장은 “국가유공자 어르신들

백석예술대학교(총장:윤미란) 공연예술학부 연기과 학생들이 지난 19~23일 충남 예산 문예회관에서 열린 ‘제12회 예당국제공연예술제’에서 작품 ‘유리동물원’을 올려 4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백석예술대 연기과 학생들은 학과장 이나라 교수와 연기과 서지원, 박철영 교수의 지도로 이번 본선에서 테네시 윌리엄스의 작품 ‘유리동물원’을 선보여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 결과 백석예술대 연기과 학생들은 단체부문 금상을 비롯해 무대예술상을 수상했다. 서지원 연출 지도교수는 지도교수상, 로라 윙필드 역

백석예술대학교(총장:윤미란) 디자인미술학부 재학생 20명이 지난 21일 ‘제14회 광화문 사랑 어린이 그리기 대회’ 서포터즈로 참여해 디자인 및 미술 역량을 사회에 기부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초등학생 400여명은 ‘가을 소풍’을 주제로 광화문 광장의 풍경을 그렸다. 백석예술대 재학생들은 창의성과 예술적 감각을 발휘하며 지역사회와 교류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쌓았다.황정혜 디자인미술학부장은 “본교 학생들이 서포터즈로서 디자인 및 예술 분야의 실무 경험을 쌓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기

백석예술대학교(총장:윤미란)는 지난 13일 서울 서초구(구청장:전성수)와 ‘미래 인재 양성과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문화예술, 청년 창업, 기후환경, 건강 등 분야에서 실력있는 인재를 기르는 일에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구체적으로는 △우수 인적·물적 자원 연계를 통한 문화예술 콘텐츠 개발과 서비스 제공 △청년 대상 취창업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상호 지원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정채 실현을 위한 협력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을 위한 캠퍼스 환경 조성 △상호 관심 분야

외식산업분야의 꿈나무들이 모여 지금껏 갈고닦은 실력을 맘껏 뽐내며 겨루는 시간이 마련됐다.백석예술대학교(총장:윤미란)는 지난 13일 ‘2024 백석예술대학교 전국고교생 푸드&서비스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13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학생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종목은 △조리(한식·중식·일식·양식) △제과제빵 △디저트 △커피 등 4개 부문이다. 심사위원은 교수들이 직접 나서 △위생 △안전 △테크닉 △창작성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세심하게 평가했다.백석예술대 외식학부 신태화 교수는 “외식산업분야의 재능과 열정이

백석예술대학교(총장:윤미란) 학생들이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음악을 즐기며 힐링할 수 있는 ‘버스킹 공연’을 마련했다. 백석예술대 교회실용음악과, 한국음악과, 실용음악과는 지난 7일 남산서울타워 T1층 야외무대에서 ‘2024-2학기 낭만 버스킹 in 남산’을 개최했다. 이날 공연에는 무더운 날씨에도 수많은 인파가 몰려들 만큼 관객들의 관심이 뜨거웠다.지난 2022년 ‘낭만 버스킹’을 시작한 백석예술대는 학생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매 학기 여러 차례의 버스킹 공연을 이어왔다. 백석예술대는 “현장 체험이 중요한 예술 전공생들에게 야외 무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