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중앙노회(노회장:조성호 목사)는 지난달 14일부터 17일까지 제주도 애월읍 조이힐하우스에서 제13회 정기노회를 겸한 노회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제주에 도착한 첫날 노회원들은 서기 이병선 목사가 사회를 맡은 가운데 개회예배를 먼저 드렸다. 부서기 박경희 목사가 대표기도, 회의록서기 전인숙 목사가 성경봉독, 부회계 박금순 목사가 특송 후 노회장 조성호 목사는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노회 화합과 일치 단결을 당부했다. 회계 장도영 목사가 봉헌기도 후에는 노회 단합과 일치를 위해 공헌한 박경희, 장도영

총회 수도서울노회는 지난달 22일 아름다운교회(담임:원종민 목사)에서 ‘제101회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부노회장 유한칠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1부 개회예배에서는 노회장 박종오 목사가 ‘편한 부르심은 없다’란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그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자들로 주님 앞에 합당하고 온전한 자들로 세워지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직전 노회장 조성훈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에는 증경노회장 최광연 목사의 집례로 성찬예식이 거행됐다. 이후 수도서울노회는 회무처리 시간을 갖고, 각위원을 지명하고 감사·회계·교육·정치부 등 각부보

남서울노회(노회장:박대길 목사)는 지난 14일 넘치는교회(담임:박대길 목사)에서 제46회 가을 정기노회를 개최했다.노회에 앞서 드려진 예배에서는 부노회장 이우수 목사(하늘꿈교회)의 인도로 부서기 김영신 목사(행복한 교회)의 기도와 부회의록 서기 김금란 목사(사랑하는교회)의 성경 봉독이 있었다. 이후 노회장 박대길 목사는 ‘자기 생명같이 사랑하는 노회’를 제목으로 하나님 말씀을 선포했다. 박 목사는 “다윗과 요나단의 우정은 실로 놀라운 우정이었다. 서로를 아낌이 자기 생명보다 컸다”면서 “우리 남서울노회도 서로 주 안에서 사랑해 다윗

남서울노회(노회장:박대길 목사)는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제주도에서 가을 야유회를 진행하고 노회원들이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이번 야유회는 제주창성교회(담임:김화정 목사) 심방예배를 겸했다.첫째 날인 28일 고된 목회에 지친 남서울노회 70여명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의 관광지 섭지코지에 방문해 하나님이 주신 자연을 만끽하며 산행했으며, 스카이워터쇼 관람한 후 천지연 폭포를 배경으로 단체사진을 촬영했다. 관광 후에는 서기 유호성 목사(주원교회)의 인도로 하나님 안에서 화합하는 시간을 보냈다.둘째 날인 29일에는 산방산

서울강동노회(노회장:황명구 목사)는 지난 14일 강원도 청초호 베스트호텔에서 ‘제108회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이날 ‘사랑을 심고, 사랑을 꽃 피우는 노회’(엡4:15)를 주제로 진행된 정기노회는 회의록서기 이민진 목사의 사회로 예배가 진행됐다. 이 시간 부회의록서기 김종혁 목사가 기도했으며 부노회장 한인철 목사가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란 제목으로 설교했다.한인철 목사는 “하나님 안에서 부르심을 입은 자들은 겸손과 온유, 그리고 오래참음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이러한 주의 종들이 되어서 하나님 안에서 성령으로 하나

인천중앙노회(노회장:송대규 목사)는 지난 21~23일 충남 서천 일원에서 ‘목회자의 날’을 갖고, 하나님 안에서 쉼을 누리며 화합하는 시간을 보냈다. 인천중앙노회의 ‘목회자의 날’은 1999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제27회를 맞았다. 사역 현장에서 지치고 힘든 목회자 부부를 초대해 영적 에너지를 충전하고 위로할 목적으로 마련됐다.첫날 목회자 부부들은 한국 최초 성경전래지 기념관을 방문했다. 이곳에서 박근홍 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예배는 5시찰장 유보영 목사가 기도한 후 노회장 송대규 목사가 ‘온전히 청종하라’(신30:1~2)를 주제

성남노회(노회장:이영섭 목사)는 지난 27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한 ‘더움교회’(담임:김정경 목사) 설립감사예배를 드렸다.노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감사예배에서 ‘하나님께 붙어 있는 목회’를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노회장 이영섭 목사(공원사랑교회)는 “포도나무에 잘 붙어 있는 가지만이 열매를 맺을 수 있다. 항상 하나님께 꼭 붙어 있는 목회를 해야 소중한 한 영혼을 구하는 열매를 맺을 것”이라고 설교했다.이어 이영섭 목사가 김정경 목사와 성도들로부터 서약을 받은 후 교회 설립을 선포하고 김정경 목사를 담임목사로 공식 파송했다.

중부수도노회(노회장:오용만 목사)는 지난 10일 부름받은교회(담임:김미숙 목사)에서 ‘정의와 공의가 강같이 흘러 부흥하는 노회’를 주제로 제20회 정기노회를 개최했다.개회예배는 서기 최모세 목사가 인도한 가운데 부서기 노명희 목사가 대표기도 했으며, 회의록서기 이지혜 목사의 성경 말씀을 봉독했다. ‘정의와 공의가 강같이 흘러 부흥하는 노회’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증거한 노회장 오용만 목사는 “우리 중부수도노회 모두가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 그리고 은혜 안에 거하자. 우리 안에 하나님의 정의가 흐르고 공의가 강같이 흐를 때, 하나님께서

서울강동노회(노회장:황명구 목사)는 지난 14일 강원도 청초호 베스트호텔에서 ‘제108회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이날 ‘사랑을 심고, 사랑을 꽃 피우는 노회’(엡4:15)를 주제로 진행된 정기노회는 회의록서기 이민진 목사의 사회로 예배가 진행됐다. 이 시간 부회의록서기 김종혁 목사가 기도했으며 부노회장 한인철 목사가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란 제목으로 설교했다.한인철 목사는 “하나님 안에서 부르심을 입은 자들은 겸손과 온유, 그리고 오래참음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이러한 주의 종들이 되어서 하나님 안에서 성령으로 하나

인천중앙노회(노회장:송대규 목사·사진)가 지난 14일 광음교회에서 ‘제58회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서기 박근홍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에서는 다함께 찬송 312장을 부른 후 부노회장 김인성 목사가 기도했다. 이후 노회장 송대규 목사가 ‘순종해야 될 말씀’(신 17:14~20)을 주제로 설교를 전했다.송대규 목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부여하신 사명을 충실히 이행해야 한다”며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그 말씀대로 살아가야 한다”고 권면했다.2부 회무처리는 노회장 송대규 목사가 의장을 맡은 가운데 부서기 민영권 목사

올해 4월 노회 통합을 이뤄낸 후 화합의 터를 다지고 있는 경인선교노회가 지난 14일 인천 미추홀구 청목교회에서 제122회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개회예배는 노회 서기 김형선 목사가 인도한 가운데 부노회장 우상춘 목사가 기도했으며, 부서기 김충은 목사가 성경봉독 후 노회 소속 전도사들이 ‘모든 열방 주를 볼 때까지’를 부르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노회장 여재선 목사는 ‘십자가의 사랑으로 세워지는 노회’를 주제로 말씀을 전하며, “주님께서 몸소 보여주신 십자가 사랑을 우리가 본받아 우리 노회원 모두가 하나된 모습을 이뤄가자”고 도전

경충노회(노회장:강형규 목사)가 지난 13~17일 베트남 다낭에서 제59회 정기노회를 겸한 목회자 부부 워크숍을 진행하며 친목과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베트남 현지에서 진행된 정기노회에서, 개회예배는 부노회장 신준범 목사가 인도하는 가운데 부서기 양주성 목사가 대표기도 한 후 회의록서기 정만희 목사가 성경봉독을 했으며, 노회장 강형규 목사가 ‘혀에 달려 있습니다’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강형규 목사는 “하나님을 철저하게 신뢰하는 긍정적이고 격려하는 말을 하며 전념해야 한다. 노회원들 사이에서 서로 격려하고 도전하는 언어로 깊은 화합

북서울노회가 지난 15일 경기도 남양주시 금곡초대교회에서 ‘연합하여 선을 이루는 노회’를 주제로 제114회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서기 이성길 목사가 인도하는 가운데 부노회장 김상은 목사가 기도하고 회의록서기 박병문 목사가 성경을 봉독했다. 부서기 신춘섭 목사가 특별연주를 했으며, 노회장 박철규 목사가 ‘바울의 신앙’을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노회장 박철규 목사는 “주님의 부르심을 따라 복음을 전하는 데 일생을 헌신한 사도 바울의 신앙을 기억하며,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하고 한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목양 일

인천노회(노회장:한상윤 목사)가 지난 14일 은혜의교회에서 제91회 정기노회를 열고 노회의 주요 현안을 처리했다. 1부 개회예배는 서기 김대원 목사의 사회로 김흥수 목사가 대표기도하고, 노회장 한상윤 목사가 ‘다시 꿈을 꾸십시오!’라는 주제로 설교를 전했다.그는 설교에서 “나라가 어렵고, 교회가 위축될수록 목회자인 우리가 더욱 깨어 기도해야 한다. 목회자로 부름 받은 사명을 다시 일깨워 하나님이 행하실 일을 기대함으로 다시 새로운 꿈을 꾸자”고 독려했다. 또한 한 목사는 “우리가 기도할 때 늦어지더라도 하나님이 행하실 것”이라며 “

인천중앙노회(노회장:송대규 목사)가 지난 14일 광음교회에서 ‘제58회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서기 박근홍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에서는 다함께 찬송 312장을 부른 후 부노회장 김인성 목사가 기도했다. 이후 노회장 송대규 목사가 ‘순종해야 될 말씀’(신 17:14~20)을 주제로 설교를 전했다. 송대규 목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부여하신 사명을 충실히 이행해야 한다”며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그 말씀대로 살아가야 한다”고 권면했다. 그러면서 “하나님은 말씀을 지켜 행하는 자를 복 주시고 사용하신다”고 말했다.

충남노회가 지난 14일 모항해나루가족호텔에서 제101회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부노회장 최영규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개회예배는 서기 박종필 목사가 기도하고 회의록서기 김기종 목사가 성경을 봉독했으며 노회장 김은태 목사가 ‘하나님은 누구십니까’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회계 전병학 목사가 봉헌기도한 뒤 증경노회장인 박웅대 목사와 온재천 목사에게 공로패가 수여됐으며 충경시찰장 이수관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회무처리는 김은태 목사의 사회로 북부시찰장 이주형 목사가 회무기도하고 부회계 차미경 목사가 윤리강령을 낭독했다. 회

경안노회(노회장:이경직 목사)가 지난 12일 천안 백석대학교 캠퍼스에서 제47회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영적 생명을 살리는 일에 항상 힘쓰는 노회’라는 주제로 열린 정기노회에서는 노회의 영적 성장을 도모하고 앞으로의 사역을 강화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1부 개회예배는 부노회장 김대인 목사의 사회로 부노회장 박철웅 장로가 기도하고, 요한복음 6장 60~63절을 본문으로 노회장 이경직 목사가 ‘살리는 영’을 주제로 설교를 전했다.설교에서 이경직 목사는 영적인 생명을 살리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하며, “노회와 교회가 끊임없이 성

경남노회 제87회기 가을 정기노회가 지난 14일 친밀한교회(담임:신용성 목사)에서 개최됐다. 회무에 앞서 가진 개회예배는 부노회장 박성호 목사(생명샘교회)의 인도로 찬송가 21장을 부른 후 중부시찰장 박운규 목사(마산활천교회)가 기도, 경남노회 연합여전도회가 특송을 부르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부서기 조승권 목사(수정교회)가 성경봉독을 한 후 노회장 송기장 목사(남부교회)가 ‘승리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제목으로 은혜의 말씀을 전했다. 찬송 220장을 부르며 준비한 예물을 드렸으며 회계 이성준 목사(필그림교회)가 봉헌기도를 드린

광명노회 제56회 정기노회가 지난 17일 예맘교회(담임:하상진 목사)에서 열렸다. 개회예배는 서기 이정형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가운데 회의록서기 황찬주 목사가 기도한 후 노회장 김인자 목사가 ‘하나가 되려면’을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노회장 김인자 목사는 “예수님의 뜻대로 교회가 하나가 되어야 하고, 노회가 하나가 되어야 한다. 하나가 될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광명노회를 더욱 부흥 성장시켜주실 것이라 믿는다”면서 “특별히 오는 27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진행되는 악법 저지를 위한 한국교회 2백만 연합예배 및 큰기도회에 하나

대한노회(노회장:강창훈 목사)는 지난 17일 김포갈릴리교회(담임:박밀알 목사)에서 ‘여호와를 기뻐하라’를 주제로 제48회 가을 정기노회를 개최했다.개회예배로 시작한 정기노회는 서기 홍경천 목사의 인도로 부노회장 장명헌 목사의 기도와 회의록서기 이안빈 목사가 성경봉독을 했다. 노회장 강창훈 목사는 ‘여호와를 기뻐하는 목회’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증거했다. 강창훈 목사는 “우리 모두 하나님을 의지하고 기뻐하는 목회자가 되자”면서 “세상은 점점 하나님을 대적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최후 승리를 주실 것이다. 그날까지 힘써 기쁨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