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동성애와 유럽 교회의 쇠퇴…한국교회는 골든타임”英 안드레아 윌리엄스 변호사, 獨 하인리히 덕센 총장 “유럽, 동성결혼 통과로 기독교 자유 억압” 경고 전해대한민국을 동성애의 물결에서 지켜내고 ‘건강한 가정, 거룩한 나라’를 세우기 위해 전국 각 지역과 해외서도 발걸음한 성도 110만명은 지난 27일 ‘10.27 한국교회 2백만 연합예배 및 큰기도회’에서 동성애는 죄임을 확인하고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를 외치며 기도를 모았다.더욱이 국내에서 올해 7월 동성 파트너를 건강보험 피부양자로 인정한 대법원 판결이 나온 가운데, 10.2

“세속의 파도는 막는 거룩한 방파제, 감사”증경총회장 양병희 목사성경적 가치관에 반하는 동성애를 저지해야 한다는 데 누구보다 목소리를 높여온 증경총회장 양병희 목사는 10.27 집회 현장을 끝까지 지켰다. ‘대한민국을 새롭게 하기 위한 1천만 기독교인의 10.27 선언문’을 발표하는 목회자 5인으로 연단에 올라 “동성결혼 합법화의 길을 여는 판결”을 비판했다. 이날 양병희 증경총회장은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귀한 10.27 집회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했다. 성도들 누구나 우러나와 참여한 오늘 집회에서 한국교회의 희망을 보게 된다”면

동성애 옹호·동성애 합법화를 저지하기 위해 지난 27일 서울 도심에서 개최됐던 ‘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기도회’가 풍성한 은혜 가운데 마쳤다.백석총회 소속 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은 집회 현장으로 속속 달려와 성경적 가치 수호를 위해 목청껏 기도했다. 이번 10.27 집회에는 무려 백석총회 산하 1,650개 교회가 참여할 정도로 적극적이었다. “요즘 한국교회에서 백석총회가 협력하지 않으면 연합행사를 열기 쉽지 않다”고 말해온 교계 지도자들의 발언은 사실이었다. 한국교회가 한목소리를 모아 이번에 “동성애는 죄”라고 외

“다섯명의 자녀가 살아갈 대한민국 위해 기도”3대가 함께 참석한 최은진·양재석 부부 가정이번 ‘10.27 연합예배’를 위해 기드온 300 용사와 같은 기도의 용사가 전국 각지에서 모였다. 특히 어린 자녀를 데리고 오거나 유모차를 끌고 집회 현장을 찾은 부모들의 모습을 쉽게 발견할 수 있었다. 제주도에서 생활하고 있는 최은진·양재석 부부는 어린 네 자녀와 조모까지 총 3대가 이날 서울광장에 모여 예배를 드렸다. 뱃속 아기까지 자녀 다섯을 품은 8개월 임산부 최은진 씨는 “온라인으로 제자광성교회 박한수 목사님의 금요 철야예배 말씀을 들

“연합예배는 정치와 거리 먼 순수 기도회”조직위 사무총장 홍호수 목사‘10.27 연합예배 및 큰기도회’ 사무총장을 맡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발로 뛰어 다닌 홍호수 목사. 홍 목사는 동성애를 막기 위해 조직된 ‘거룩한 방파제’ 사무총장으로 전국을 돌며 차별금지법 반대 목소리를 높여온 한국교회의 중요한 인물이다. 동성애를 막아내기 위해서는 한국교회가 하나가 되어야 한다는 오랜 주장은 이날에 이르러서야 열매를 맺었다. “우리가 입법기관인 국회를 막기 위해 노력한 사이에 사법부가 동성부부를 인정하는 판결을 해서 충격을 주었습니다. 이제 저

대한민국을 동성애의 물결에서 지켜내고 건강한 가정과 다음세대를 세우기 위한 한국교회의 간절한 기도가 우리나라의 심장부인 수도 서울을 진동시켰다. 지난 27일 개최된 ‘10.27 한국교회 2백만 연합예배 및 큰기도회’에선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한국교회 성도들이 하나 돼 기적의 나라 대한민국을 다시 세우겠다는 구국일념으로 서울 시청과 광화문 일대 및 경복궁과 서울역을 잇는 대로까지 운집했다. 10.27 연합예배는 현장에만 110만명이라는 역대 최대 규모의 인파가 모였다. 이날 미처 시청까지 오지 못한 성도들은 제2의 집회장소로 별도 마

대한민국을 동성애의 물결에서 지켜내고 ‘건강한 가정’과 ‘다음세대’ 그리고 ‘거룩한 나라’를 세우기 위해 27일 개최된 ‘10.27 한국교회 2백만 연합예배 및 큰기도회’(이하, 연합예배)에선 전국 각지에서 남녀노소 교단과 교파를 초월한 한국교회 성도 110만여명이 운집해 뜨거운 열기를 뿜어냈다. 연합예배에선 이미 동성결혼 및 차별금지법이 통과된 미국 등 서구 국가들의 현실도 적나라하게 공유되는 한편, 참가자 모두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 합심기도를 드리고 ‘10.27 선언문’을 발표하며 한국교회의 책임과 소명을 결단하기도 했다. 해외

대한민국을 동성애의 물결에서 지켜내고 건강한 가정과 다음세대를 세우기 위한 한국교회의 간절한 기도가 우리나라의 심장부인 수도 서울을 진동시켰다. 지난 27일 개최된 ‘10.27 한국교회 2백만 연합예배 및 큰기도회’(이하, 연합예배)에는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한국교회 성도들이 기적의 나라 대한민국을 다시 세우겠다는 구국일념으로 서울 시청과 광화문 일대는 물론 경복궁 앞과 서울역까지 운집했다. 대규모 인파가 몰리면서 미처 시청까지 오지 못한 성도들은 별도로 마련된 여의도 광장까지 가득채웠으며, 실시간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서도 동참했다

‘차별금지법 반대’ 위해 유럽 한인교회 성도 방한안내와 찬양팀 의료팀으로 현장 곳곳 섬김 돋보여“차별금지법이 통과된 프랑스에서 한인교회 성도들은 동성애 문제의 심각성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차별금지법이 통과되면 교회와 가정이 무너지는데, 한국교회가 이렇게 대대적인 집회를 갖는다는 말을 듣고 프랑스에서 한걸음에 달려오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1027 한국교회200만연합예배 및 큰기도회’가 지난 27일 서울 시청광장에서 100만명의 성도들이 운집한 가운데 개최됐다. 차별금지법을 우려하는 참석자들의 목소리와 대한민국을 위한 간곡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