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선교사와 가족들이 영과 육의 쉼 얻는 수련회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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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선교사와 가족들이 영과 육의 쉼 얻는 수련회 되기를”
  • 김태현 기자
  • 승인 2025.02.0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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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선교국, 지난 4일 총회 비전홀서 임원 모임 진행
가족수련회, 오는 6월 16~20일 베트남 호찌민에서
군선교국은 지난 4일 총회 4층 비전홀에서 임원 모임을 갖고 2025년 군선교사 수련회 일정을 수립했다.
군선교국은 지난 4일 총회 4층 비전홀에서 임원 모임을 갖고 2025년 군선교사 수련회 일정을 수립했다.

백석총회 군선교국(국장:이복연 목사)이 지난 4일 총회 4층 비전홀에서 임원 모임을 갖고 군선교사 수련회 계획을 수립했다.

예배로 시작된 이날 임원 모임은 총무 임영선 목사의 인도로 서기 박형모 목사의 대표기도와 회계 허욱 목사의 성경봉독 후 국장 이복연 목사가 출애굽기 14장 13~16절 말씀을 ‘전진하는 믿음’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복연 목사는 “오늘 말씀을 보면 이스라엘 백성은 진퇴양난의 상황을 마주했다. 앞에는 홍해바다였으며 뒤에는 애굽 군사였다”며 “그러나 모세는 담대하게 하나님 말씀을 선포했다. 이는 모세가 현실이 아닌 전능하신 하나님을 바라봤기 때문이다. 한 해 동안 하나님만 바라보며 담대하게 군 복음화를 위해 전진하자”고 전했다.

모든 예배는 이복연 목사의 축도로 끝마쳤다.

이어진 회의에서는 군선교국 수련회 일정을 논의했다. 이날 국장 이복연 목사는 “작년 군선교국의 가장 큰 행사가 진중세례식이었다면 올해는 수련회를 가장 중점으로 사역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오는 6월 16일부터 20일까지 3박 5일 일정으로 베트남 호찌민에서 수련회를 진행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일정으로 군선교사들의 주말 사역 일정에 방해가 되지 않게 준비했다. 총무 임영선 목사는 “이번 수련회는 가족수련회로 많은 곳을 다니기보다 군선교사들과 그 가족들에게 휴식을 줄 수 있는 일정으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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