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겸손과 온유로 하나 되는 남서울노회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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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겸손과 온유로 하나 되는 남서울노회 됩시다”
  • 남서울노회=유호성 목사
  • 승인 2025.01.31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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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노회, 지난 13일 신년감사예배
남서울노회는 지난 13일 신년감사예배를 드리고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남서울노회는 지난 13일 신년감사예배를 드리고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남서울노회(노회장:박대길 목사)는 지난 13일 금천구 시흥대로 마벨리에 뷔페에서 신년감사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서기 유호성 목사(주원교회)의 사회로 증경노회장 김반석 목사(아름다운교회)의 대표기도 후 회계 이선애 목사(예빛교회)가 성경봉독했다. 공로목사 박상용 목사(넘치는교회)는 에베소서 4장 1~6절 말씀을 ‘성령께서 하나 되게 하신 것을’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상용 목사는 “2025년 새해에도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하나 되는 우리 남서울노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겸손과 온유와 오래참음으로 서로 사랑하고 용납하길 축복한다”고 권면했다.

이어 노회장 박대길 목사(넘치는교회)의 인도로 새해 인사와 소개 시간이 진행됐으며 노회원들은 서로 악수례로 새해 인사를 나누었다.

모든 예배는 직전노회장 권상일 목사(행복한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예배 후 증경노회장 이창열 목사(대전늘푸른교회)가 식사를 위한 기도를 드렸다. 이날 노회원들에게는 새해맞이 기념 선물이 전달됐다. 기념품은 노회장 박대길 목사가 찬조했다. 모든 노회원들은 만찬과 함께 화합을 다짐하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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