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영광 하나님께 올려 드리는 노회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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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영광 하나님께 올려 드리는 노회 될 것”
  • 이인창 기자
  • 승인 2024.12.11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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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노회, 지난 3일 창조교회서 노회 설립예배
이규환 총회장 설교, 신임 노회장 박완중 목사
한동노회는 지난 3일 노회 설립예배를 드리고, 제1회기를 이끌어갈 노회 임원을 새롭게 추대했다.
한동노회는 지난 3일 노회 설립예배를 드리고, 제1회기를 이끌어갈 노회 임원을 새롭게 추대했다.

한동노회(노회장:박완중 목사)가 지난 3일 경기도 성남시 창조교회(담임:김경태 목사)에서 총회 임원들과 노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노회 설립예배를 드리고 기쁨과 감사의 시간을 가졌다.

감사예배는 총회 서기 김만열 목사가 인도하는 가운데 총회 부서기 이선대 목사가 대표기도, 총회 부회록서기 임종택 목사가 성경봉독, 김경태 목사가 색소폰 연주로 특송했다.

총회장 이규환 목사는 ‘연합의 행복’을 주제로 말씀을 선포하며,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화합하길 바라시고, 행복하길 바라신다.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노회원 모두가 연합해서 전진해 나갈 때 크나큰 행복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당부했다.

총회 사무총장 김종명 목사가 노회 설립 경과를 보고했으며, 정치국장 조경석 목사가 노회 설립 심의 결과를 보고했다. 이후 총회장 이규환 목사는 한동노회 설립을 선포한 후 신임 노회장 박완중 목사에게 축하패를 전달했다. 

예배를 마친 후에는 노회 설립을 축하하고 권면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1 부총회장 이승수 목사가 권면, 총회 회의록서기 박대순 목사와 경서노회장 유용원 목사가 격려사, 총회 총무 장형준 목사가 축사를 전하며 한동노회를 응원했다.  

인사말을 전한 신임 노회장 박완중 목사는 “한동노회를 설립하기까지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리며, 총회장님과 총회 임원 목사님들이 참석해주셔서 큰 격려가 되었다”면서 “앞으로 우리 한동노회가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은 노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부총회장 김동기 목사의 축도로 설립 예식을 마친 후 한동노회는 제1회 정기노회를 개최하고, 노회를 이끌어갈 신임원을 선출했다. 

한동노회 신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노회장:박완중 목사 △부노회장:김영수 목사 △서기:김경태 목사 △부서기:이동원 목사 △회계:손정수 목사 △부회계:변정미 목사 △회의록서기:정성기 목사 △부회의록서기:정세봉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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