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아동 섬기며 이웃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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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아동 섬기며 이웃사랑 실천”
  • 김태현 기자
  • 승인 2024.11.06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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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원주시기독교연합회, 업무협약 체결
국내외 위기가정 및 취약계층 아동 지원에 협력
굿네이버스 강원지부와 원주시기독교연합회가 6일 아동권리증진 및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굿네이버스 강원지부와 원주시기독교연합회가 6일 아동권리증진 및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원주시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교회와 기관이 손잡았다.

굿네이버스 강원지부(지부장:이서환)와 원주시기독교연합회(회장:우민종)가 6일 원주 이룸교회(담임:선우웅 목사)에서 아동권리증진 및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원주시의 교회와 굿네이버스가 협력해 국내외 위기가정 및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체결됐다. 협약에 따라 원주시기독교연합회 교회 소속 아동 및 가정에 굿네이버스 희망장학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또한 원주시기독교연합회는 굿네이버스 강원지부에서 주관하는 해외빈곤아동을 지원을 위한 나눔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약속했다.

원주시기독교연합회 우민종 회장은 “굿네이버스 강원지부와 최선을 다해 지역 아동을 섬기겠다. 기독교의 핵심 가치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굿네이버스 경기·강원권역 김정미 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원주시 아동들이 꿈을 키워가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우민종 원주시기독교연합회 회장 등 임원과 김정미 굿네이버스 경기 강원권역본부장, 이서환 강원지부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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