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 쉼이있는교회 권사 임직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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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음 쉼이있는교회 권사 임직예배
  • 이석훈
  • 승인 2024.06.10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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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강원도 강원도 춘천시 세실로 184

전순화 목사 “하나님의 은혜로 오늘에 이르게 됨을 감사”

쉼이있는교회는 교회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지난 8일 권사 임직예배를 드리고 3명의 권사와 1명의 명예권사를 세웠다.
쉼이있는교회는 교회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지난 8일 권사 임직예배를 드리고 3명의 권사와 1명의 명예권사를 세웠다. 앞줄 오른쪽이 전순화 담임목사.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순복음 쉼이있는교회(담임:전순화 목사)는 교회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지난 8일 권사 임직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전순화 담임목사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오늘에 이르게 됐고, 쉼이있는교회 10주년을 맞아 오늘 임직식을 갖게 돼 더욱 감사드린다”면서 “지금까지 함께한 성도들과 특별히 오늘 귀한 순서를 맡아 주신 목사님들께도 감사드리며, 교회 이름대로 영육이 지친 영혼들에게 쉼과 회복을 주는 교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강원도 춘천시 세실로 184에 위치한 쉼이있는교회는 2014년 6월 지금의 건물을 매입하여 지하 1층을 수리하고 개척 예배를 드렸으며, 2016년 지금의 1층 장소를 리모델링하여 입당예배를 드렸다.
강원도 춘천시 세실로 184에 위치한 쉼이있는교회는 2014년 6월 지금의 건물을 매입하여 지하 1층을 수리하고 개척 예배를 드렸으며, 2016년 지금의 1층 장소를 리모델링하여 입당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강원지방회 총무 김윤철 목사의 사회로 부회장 김진행 목사의 기도와 재무 이정희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권사 임직자들의 특송이 있었으며, 지방회장 이청하 목사가 ‘내가 있어야 할 자리’라는 제목으로 설교하고 서기 이영숙 목사가 헌금기도를 했다.

2부 임직식은 이정하 지방회장의 집례로 예식사와 서약에 이어 안수와 공포가 있었으며, 장연남 안영림 최수현 권사와 정명숙 명예권사에게 임직증서와 임직패를 수여했다.

3부 권면 및 축하시간에는 김진훈 청년의 축가를 시작으로 증경회장 송재근 목사의 권면과 증경회장 이학주 목사의 축사가 있었으며, 꽃다발 증정과 김종윤 장로의 광고가 있은 후 증경회장 하기철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강원도 춘천시 세실로 184에 위치한 쉼이있는교회는 2014년 6월 지금의 건물을 매입하여 지하 1층을 수리하고 개척 예배를 드렸으며, 2016년 지금의 1층 장소를 리모델링하여 입당예배를 드렸다.

2019년 9월 해외에서 선교하다 여러 가지 사정으로 국내에 단기 체류 중인 선교사들을 위해 본 건물 2층 일부를 선교관으로 개관하여 무료로 제공 중이며, 현재까지 40여 명의 선교사 부부 또는 가족들에게 선교전략 및 휴식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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