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 창사 55주년 및 대구극동방송 개국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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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방송 창사 55주년 및 대구극동방송 개국기념
  • 대구지사
  • 승인 2011.12.21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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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콜로라도 남성4중창 내한 송년음악회

콜로라도 남성합창단 찬양모습
대구극동방송(본부장:강흥식장로)이 주최한 세계정상의 콜로라도 남성4중창단의 국내 다섯 번째 전국투어 내한공연이 수원,대전,부산,울산에 이어 지난달 24일(목) 대구반야월교회에서 입추의 여지없이 참석한 성도들에게 독특한 음색과 화음, 깊이있는 영성의 하모니로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낮시간 소선여중 무대에서 천상의 아름다운 하모니로 청소년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가운데 반야월교회에서 이어진 극동방송 창사 55주년 및 대구방송 개국기념 송년음악회는 심요나PD 사회로 대구극동방송 목회자자문위원장 권성수목사(동신교회)의 개회기도로 시작되어 대구극동방송 여성합창단(지휘:김성철/반주:이한나)의 ‘주 이름 찬양하라 메들리’로 오프닝무대에 이어 함께 동행한 미국 사우스웨스튼 침례대학교 음대교수인 송금석목사가 참여하여 통역과 함께 중창을 이끌어 갔다.

송금석목사

복음성가로 이어진 콜로라도 퀄텟 스테이지 1은 “I,m on my way to heaven"/ The Medley"/ In His Care"/ Great is The Faithfulness" /Amazing Grace"등 으로 주옥같은 노래를 선사했으며 이어 전속어린이합창단의 ‘성자들의 행진 메들리’와 계속된 스테이지 2에서는 ”Jesus is Alive and Well"/One of These Days"/He Hideth My Soul"/This Old House"등 완벽한 화음과 조화로 앙콜을 받으며 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마지막 무대는 콜로라도 레거시와 대구극동방송 2전속합창단이 아우러져 ‘아리랑, 만복의 근원 하나님‘을 합창하고 반야월교회 이승희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날 행사후에는 음반 사인회와 사진촬영으로 성도들에게 팬서비스를 갖기도 했다.
1981년 창단된 콜로라도 퀄텟은 미국 남부 전통 가스펠에 기반을 둔 아카펠라팀으로 그들의 노래는 남성중창단이 낼 수 있는 환상의 하모라는 찬사와 함께 전 세계를 누비며 복음성가를 통해 예수그리스도를 전파하는 음악사역을 펼치고 있다.
그들의 비전은 이 음악사역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와 기쁨을 주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는 것이다.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친뒤 가진 인터뷰에서 강흥식지사장은 “모처럼 대구교계 성도님들에게 세계적 남성중창단을 통해 찬양의 위대함과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며 새로운 기독문화의 장을 열었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며 “저희 극동방송의 전파를 통해 그늘지고 소외된 이들과 삶의 고통 받는자들에게 놀라운 위로와 평강과 새 삶의 기쁨으로 놀라운 구원의 역사가 매 시간마다 일어나길 소원한다”고 밝혔다.

<이동수 대구경북취재본부장>
 

심요나PD 사회

대구극동방송 여성합창단 찬양

가득찬 회중석

이승희목사 인사및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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