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예의 대상에 ‘인디비주얼’ 팀, 상금 100만원 수여
백석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지난 11일 교내 백석학술정보관에서 ‘2023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학생들의 창업 역량을 개발·촉진시킬 목적으로 기획된 이번 대회에는 총 43팀 152명이 참가했으며,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20팀 77명이 발표에 나섰다.
심사 결과 영예의 대상은 ‘인디비주얼’(INDI:VISUAL) 팀에게 돌아갔다. 이밖에 △최우수상에 이채민 씨, PetGPT 팀 △우수상에 연매출1조, 블랙박스변호사, 오순도순 팀 △장려상에 1등하면창업하조, Roaming, EG, 앵프랑맹스 팀이 선정됐다.
또한 대상에게는 100만원, 최우수상에게는 70만원, 우수상에게는 40만원, 장려상에게는 2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됐다.
대상을 수여한 인디비주얼(INDI:VISUAL) 팀은 사범학부 4학년 주혜원, 디자인영상학부 4학년 이광원, 방민수, 김주희, 최지수 학생들로 구성됐으며 ‘특수교육 온라인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을 주제로 참여해 호평을 얻었다.
백석대 이감용 창업지원단장은 “머릿속의 아이디어를 현실화 시키기 위해 다방면으로 고생한 여러분의 노력에 찬사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여러분의 창업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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