憐兒多與棒 憎兒多與食(연아다여봉 증아다여식)
귀여운 아이는 매를 많이 때리고, 미운 아이에겐 먹을 것을 많이 주라.
초달을 차마 못하는 자는 그 자식을 미워함이라. 자식을 사랑하는 자는 근실히 징계하느니라(잠 13:24).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비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참 아들이 아니니라(히 12:7~8).
慾量他人 先須自量(욕량타인 선수자량)
다른 사람을 헤아려 보고 싶거든, 먼저 반드시 자기 자신을 헤아려라.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보라 네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느냐.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마 7:3~5).
疑必思問 忿必思難(의필사문 분필사난)
의심이 날 때는 반드시 질문할 생각을 하고, 화가 났을 때는 (화를 낸 후에 빠지게 될) 어려운 처지를 생각해야 한다.
미련한 자는 분노를 당장에 나타내거니와 슬기로운 자는 수욕을 참느니라(잠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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