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기독교영성총연합회(대표회장:정바울목사)가 주관한 모아실 페레이라목사 초청 성회가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연인원 5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브라질 유태인 목사인 모아실목사는 한국교회와 목회자, 성도들을 향하여 영혼사랑을 실천하는 전도와 중보기도를 쉬지말 것을 당부하며 예수그리스도의 진실한 사랑이 있다면 진실한 행함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영혼 구원에 귀한 도구로 쓰임받을 수 있음을 강조했다.
모아실목사는 가장 큰 기적은 우리의 영혼이 구원을 받는 것이라며 많은 불신자를 불러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시키며 키가 커지고 금치아가 생겨도 우리 영혼이 지옥에 가면 아무 소용이 없다고 강조하며 그들에게 주님을 만나는 그날까지 믿음을 굳게 지키라고 당부했다.
이석훈부장(shlee@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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