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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교훈 아래 인성교육에 중점
기독신학대학원·전문대학원·목회대학원·예술대학원별
천안대학교(총장:장종현박사) 대학원에서는 2005학년도 전기 신입생과 편입생을 모집한다.
방배동 서울 캠퍼스에서 수업하면서 석·박사 과정을 이수하게 되는 천안대학교 대학원은 이번 학기에 기독신학대학원과 기독교전문대학원, 목회대학원, 기독교예술대학원 신입생과 편입생 약간명씩을 선발하게 된다.
기독신학대학원은 목회학석사(M. Div.) 과정으로 현재 국내에서 최대, 최고의 교수진을 갖춘 목회와 신학교육의 요람으로 자리잡았다. 신학전반에 걸쳐 최고 수준의 학문연구는 물론 21세기 교회 목회자의 전문 사역자, 평신도 지도자에게 필요한 목회, 선교, 교육, 상담 등 여러 실천신학과 현장학습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는 교훈 아래 하나님의 말씀 중심, 하나님 나라 중심, 교회 중심의 확고한 신앙과 신학을 가진 목회자와 선교사, 기독교 사역자, 신학자들을 배출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주간반은 화, 수, 목, 금요일에 수업이 진행되며, 직장인들과 교회 사역자들을 위해 야간반(월, 화, 목, 금요일)을 운영하고 있다.
기독교전문대학원은 신학, 기독교교육학, 기독교선교학, 기독교신문방송학, 기독교철학, 기독교행정학 석사학위(Th. M., M. A.) 과정과 신학, 기독교교육학, 기독교복지학, 기독교상담학, 기독교선교학, 기독교음악학, 기독교철학, 기독교행정학, 기독교문학, 미술학 박사학위(Ph. D., D. Min.) 과정으로 복음주의적 신학을 바탕으로 기독교적 관점에서 탁월한 학문성과 실천성을 추구하고 있다.
기독교전문대학원의 교수들은 유럽과 북미, 남아공에 이르기까지 세계적으로 저명한 대학과 신학교에서 공부한 학자들로서 신학분야를 비롯하여 기독교학문 전반에 걸쳐 탁월한 학문성과 경건성을 겸비하고 있다.
특히 기독교전문대학원 신입생은 두뇌한국(BK)21 ‘기독교문화’팀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며, 선발된 학생에게는 BK21 지원사업규정에 근거하여 장학금 지급 및 해외연수 기회가 주어진다.
목회대학원은 실천신학 석사학위(Th. M. in P. T.) 과정으로 변화하는 세상의 목회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문제점을 예견, 분석, 탐구하고 목회 전문 소양교육과 재교육을 통해 목회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능력과 리더십을 배양하고 있다. 특히 현장의 목회자를 위한 실질적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현장 중심의 교육을 지향지향하고 있다.
기독교전문대학원과 목회대학원은 매주 월요일에 수업이 진행된다.
기독교예술대학원은 기독교음악학, 기독교미술학, 문예창작교육학, 아동미술교육학, 미술교육학 석사학위(M. A.) 과정으로 진정한 기독교 문화를 향유케 할 수 있도록 건전한 문화의 창달과 사회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하고 아울러 일반인들에게 기독교예술을 통한 선교와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전문가를 육성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전공과목과는 별도로 기독교세계관, 성경학 총론, 연구방법론 등을 다루게 된다.
특히 현직 교사가 예술학(문예창작교육학, 아동미술교육학, 미술교육학) 전공을 지원하여 졸업할 경우 교육학석사학위를 수여받아 교육평점 점수에 반영할 수 있다. 기독교예술대학원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수업이 진행된다.
이밖에 이번 2005학년도 전기에서는 각 대학원별로 약간명씩의 연구과정 신입생도 모집하고 있다.
한편 이번 천안대학교 대학원 신(편)입생에 대한 원서접수는 1월 24일부터 29일까지이고, 2월 2일 오전 9시와 10시에 전형을 실시한다.
구체적인 입학자격 및 전형방법은 홈페이지(www.cuts.ac.kr)을 참조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