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주신 달란트로 군 복음화에 앞장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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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주신 달란트로 군 복음화에 앞장섭시다”
  • 김태현 기자
  • 승인 2025.01.16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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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군선교사회, 14일 신년하례예배
백석군선교사회는 지난 14일 신년하례예배를 드렸다.
백석군선교사회는 지난 14일 신년하례예배를 드렸다.

새해를 맞아 백석 군선교사들이 모여 군 복음화의 각오를 다지는 시간이 마련됐다.

백석군선교사회(회장:한창웅 목사)는 지난 14일 총회 샬롬홀에서 신년하례예배를 드리고 교제와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장 한창웅 목사의 인도로 시작한 예배는 수석부회장 이용재 목사의 기도와 서기 류기수 목사의 성경봉독 후 증경회장 박순철 목사가 ‘결산할 때’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박 목사는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달란트를 우리는 언제가 결산해야 할 때가 온다. 본문에 보면 가장 적은 달란트를 받은 종이 아무 소출도 거두지 못해 하나님께 혼나는 내용이 가장 길게 나온다. 그래서 결산의 날이 무섭기도 하다”면서 “그러나 무서워할 것 없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필요한 만큼 적절한 달란트를 주신다. 믿음으로 하나님의 이끄심대로 순종해, 결산의 날에 하나님께 칭찬받는 군선교사들 되길 축복한다”고 전했다.

설교 후 총회 군선교국 총무 임영선 목사와 한국기독교군선교사협의회 대표회장 김영필 목사가 축사를 전했으며 모든 예배는 총무 박순철 목사의 축도로 끝마쳤다.

예배 후 군선교사들은 신년 인사를 나누며 화합과 응원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군선교사들은 각자 하나님께서 주신 새해 사명을 공유하며 서로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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