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서울노회, 지난 3일 ‘송년 감사예배’
수도서울노회(노회장:박종오 목사)는 지난 3일 경기도 동두천시 해피브릿지교회에서 ‘송년회 감사예배’를 드리며, 노회원들이 화합 속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노회장 유한칠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에선 부서기 김동열 목사가 대표기도했다. 이후 한영교회 송선우 목사가 ‘때를 따라 아름답게’(전도서 3:11)를 주제로 설교했다.
그는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시종은 사람이 헤아릴 수 없다”며 “하나님이 계획하신 때에 가장 좋은 일을 예비하심을 믿고 감사로 나아가자”고 권면했다.
이날 모든 예배는 노회장 박종오 목사의 축도로 마쳤으며, 예배 후 노회원들은 함께 점심과 다과를 나누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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