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양주시 남면 김상우 목사 담임
새서울노회(노회장:김만진 목사)는 지난 15일 경기도 양주시 남면 화합로 610번길 143에서 예닮교회(담임:강상우 목사) 설립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노회 서기 김양오 목사의 사회로 부노회장 이병구 목사의 기도와 성도들의 바이올린과 색소폰 연주 특송이 있었으며, 노회장 김만진 목사가 ‘남은 땅을 찾으라’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노회장 김만진 목사는 “양주에 예닮교회가 설립된 것은 이곳에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기 위한 특별한 섭리이며,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못 할 일이 없다는 믿음으로 승리하는 교회가 될 것임을 확신한다”고 전한 후 설립 공포를 했다.
이어 직전노회장 최진수 목사의 축사가 있었으며, 노회에서 선물을 증정한 후 회계 최영희 목사의 봉헌기도가 있었다.
강상우 담임목사는 예수님을 닮아가는 교회, 항상 개혁하는 교회, 선교하는 교회의 비전을 밝히며, 설립감사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과 순서를 맡아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와 더불어 지속적인 관심과 기도를 부탁했다. 이후 직전노회장 최진수 목사의 축도로 모든 예배를 마쳤다.
저작권자 © 아이굿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