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 게스트 하우스 전국 네트워크 수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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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 게스트 하우스 전국 네트워크 수립한다
  • 한현구 기자
  • 승인 2024.06.05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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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세계선교위, 지난 24일 총회관서 임원회

총회세계선교위원회(이사장·위원장:강형규 목사)가 46회기 역점 사업으로 지목한 선교사 게스트 하우스 네트워크 수립과 행정 전산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세계선교위는 지난달 24일 총회관 내 세계선교위 사무실에서 46-12차 임원회를 갖고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임원회에서는 중도 입국 선교사들이 마음 놓고 머물 수 있는 공간을 소개하기 위한 선교사 게스트 하우스 전국 네트워크 수립이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음이 보고됐다. 제주도 소재 수원명성교회 게스트하우스를 비롯해 웨슬리게스트하우스와 MOU를 체결하고 총회 선교사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하은 선교관, 본죽 이랜드 아판젤러 선교관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선교위 행정 완전 전산화를 위한 과정은 신장환 목사가 대표로 있는 웹촌을 통해 추진하기로 했다.

몽골에서 사역하는 총회 선교사들을 격려하기 위해 오는 7월 1일부터 6일까지 예정됐던 몽골지부대회는 총회와 세계선교위원회의 사정을 감안해 일단 취소됐다.

지난 3월 18일 있었던 인도네시아 지부 총회 결과도 보고됐다. 총회 결과 지부장에는 이석영 선교사가 선출됐으며 총무에 박영근 선교사, 서기 이용정 선교사, 회계 강혜원 선교사가 임원으로 수고하게 됐다.

백석대신에서 복귀한 선교사 26명에 대한 처리는 총회의 방침에 따라 다음 회의에서 결의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한편, 앞서 드려진 예배는 총무 이수재 목사의 인도로 회계 전찬을 목사가 성경을 봉독하고 강형규 목사가 ‘믿음 위에 자신을 세워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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