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옥화 목사 초청 ‘성령 말씀 치유 대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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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옥화 목사 초청 ‘성령 말씀 치유 대성회’
  • 이석훈
  • 승인 2024.03.04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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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서부영락교회·영락비전부흥선교협 주최 지난달 26일~28일

이옥화 목사 “성령님 함께 하시면 담대히 복음 전할 수 있다”

수원서부영락교회)와 영락비전부흥선교협의회는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안산예정교회 이옥화 목사를 강사로 초청 ‘성령 말씀 치유대성회’를 갖고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원서부영락교회)와 영락비전부흥선교협의회는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안산예정교회 이옥화 목사를 강사로 초청 ‘성령 말씀 치유대성회’를 가졌다.

수원서부영락교회(담임:조래자 목사)와 영락비전부흥선교협의회는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안산예정교회 이옥화 목사를 강사로 초청 ‘성령 말씀 치유대성회’를 갖고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래자 목사는 “은혜를 사모하여 전국에서 참석하신 목사님들과 성도님들을 환영하고 축복하며 성령충만함을 받고 생활과 목회현장에 큰 변화와 축복이 함께 하길 바란다”면서 “이옥화 목사님의 뜨거운 열정과 성령충만의 역사가 교회와 성도들을 살리고 지역과 민족 복음화를 위한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산예정교회 이옥화 목사가 주강사로 낮과 저녁 시간시간 말씀을 전하고 있다.
안산예정교회 이옥화 목사가 주강사로 낮과 저녁 시간시간 말씀을 전하고 있다.

‘성령의 능력으로 충만하라’는 주제로 말씀으로 낮 2시와 저녁 7시에 계속해서 말씀을 전한 이옥화 목사는 “저는 연약한 자이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사람이지만 하나님께 붙들림 받아서 성령의 불로 인해 예수님의 영으로 복음을 증거하지 않을 수 없었는데, 하나님 앞에 조금 잘 보였더니 하나님께서 지금 사용하고 계신 줄 안다”면서 “하나님은 말씀으로 우리에게 오셨기에 생기가 들어가 살아나게 된다. 영이 살아나 맛을 보면 육적인 세계는 아무것도 아니다. 심령 속에 말씀이 채워질 때 담대히 복음을 전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말씀운동과 치유사역의 두 기지를 병행하고 있다고 전한 이옥화 목사는 “때로는 조롱거리도 생기지만 전국을 다니며 오직 성령 오직 말씀 오직 은혜만을 전하고 있다. 말씀 듣다가 치료받고 능력 받는데 하나님이 함께 하셨기 때문에 오직 하나님 말씀이 함께 해야 한다”면서 “은사도 중요하지만 말씀의 씨가 중요한데 씨를 자라게 하시는 분은 선하신 하나님이다. 한국교회는 이제 살리는 사역을 해야 하고, 건강한 목회를 해야 한다. 성령이 함께 하시면 같은 은혜를 받고 능력을 받을 수 있다”고 연일 강조했다.

한편 수원서부영락교회는 하루 성경 3장 이상, 기도 30분 이상 나라와 교회와 성도들을 위해 기도하며 성령운동, 전도운동, 기도운동에 생활화를 실천하고 있다.

수원서부영락교회는 수원시 팔달구의 본 성전 외에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에 영락비전센터와 산대은평교회를 지교회로 섬기며, 산하에 영락비전부흥선교협회를 두고 민족복음와 세계선교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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