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그라피’로 문을 여는 2024년 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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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그라피’로 문을 여는 2024년 새해”
  • 정하라 기자
  • 승인 2023.12.27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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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현재이 아트센터 개관기념, 신년기획전 개최

2024년 새해를 희망찬 말씀으로 시작해보는 것은 어떨까. 감성적인 글씨 캘리그라피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초교파 말씀선교단체 청현재이 말씀그라피선교회(청현재이)가 청현재이 아트센터를 개관하고 이를 기념하는 신년기획전을 개최한다.

“주님의 보혈의 은혜로 하나님의 따듯한 품에 머무르다”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신년기획전은 오는 1월 8일부터 2월 13일까지 한 달 동안 경기도 안양시 삼막마을에 위치한 청현재이 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아트센터는 갤러리 2개관과 교육관이 조성돼 있으며, 이번 전시는 갤러리 1관, 2관에서 열린다. 전시 관람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관련 내용은 청현재이 웹사이트(www.cjcm.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청현재이 말씀그라피선교회 소속 35명의 말씀선교사는 이번 신년 말씀그라피 특별 기획전시회 ‘새 사람을 입으라’를 통해 정치 경제적으로 힘겨운 시대를 살고있는 모든 국민에게 ‘말씀그라피’를 통해 하나님이 주시는 따듯한 위로와 평안을 선사할 예정이다.

말씀그라피 특별전시회 기간동안 관람하는 모든 이들에게는 청현재이 소속 말씀선교사들이 성경말씀을 말씀그라피로 써주는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청현재이 임동규 대표는 “고정 장소에서 매일 말씀을 볼 수 있는 갤러리를 조성하여 기독교인들이 언제든지 편하게 방문하여 말씀으로 힐링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 짧은 전시회를 아쉬워했던 그리스도인들에게 매우 의미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청현재이 아트센터 개관 배경을 밝혔다.

청현재이 말씀그라피선교회는 ‘말씀그라피 치유와 회복’이라는 그 본질에 충실하며, 교회와 협력하여 성도들에게 힘이 되고 위로가 되는 말씀그라피를 전하는데 활발한 사역을 진행해왔다.

한편 청현재이 아트센터에는 매달 새로운 말씀그라피 작품 전시와 더불어 기독교 작가 전시회가 함께 열릴 예정이며, 주일은 단체관람 위주로 진행된다. 단체관람은 사전에 문의해서 소통한 후 관람이 가능하다.(관람문의:010-8964-1142)

2024년 1월, 말씀그라피 신년기획적으로 문을 여는 청현재이 아트센터.
2024년 1월, 말씀그라피 신년기획적으로 문을 여는 청현재이 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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