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동노회, 지난 16~17일 제106회 정기노회 개최
서울강동노회는 지난 16~17일 수안보파크텔 내 이성봉목사기념교회에서 제106회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개회예배는 부서기 이정말 목사가 인도하는 가운데, 부회록서기 박정미 목사가 대표기도했으며, 차세대비전국제학교 교사와 학생들이 특송했다. 부노회장 황명구 목사는 ‘이름값 하고 삽시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황명구 목사는 “성경으로 돌아가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실천해야 한다. 노회원 모두가 하나님 앞에 부끄러운 목회자가 되지 말자”고 강조했다. 이어 부회계 정호정 목사가 헌금기도 후 노회장 오병호 목사가 장로고시 합격증과 전도사고시 합격증을 수여했다. 서기 한인철 목사의 광고 후 증경노회장 김창덕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회무처리 시간에는 각 상비부 보고, 각 위원회 보고, 시찰회별 보고가 무난한 가운데 처리됐다. 치하위원 노형래 목사(증경노회장)는 “노회원 모두가 화목한 가운데 정기노회를 마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아이굿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