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준비청년의 꿈, 빛나는 예술로 피어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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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준비청년의 꿈, 빛나는 예술로 피어나길”
  • 정하라 기자
  • 승인 2023.08.17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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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지움, 아트로601 프로젝트 전시회, ‘피어, 나 오늘’ 개최

올여름, 자립준비청년들의 꿈이 피어나는 프로젝트 전시회, ‘피어, 나! 오늘’ 展이 마련됐다.

(주)아트지움(대표:김지연)은 아동양육시설(보육원)의 보호아동 및 자립준비청년과 함께하는 아트로601 프로젝트 ‘피어, 나! 오늘’ 전시를 성수동에 위치한 갤러리 은에서 오는 8월 25일부터 31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아동양육시설(보육원) 보호아동 및 자립준비청년이 예술로 일어나 빛을 발하고 더욱 큰 꿈을 꾸고, 넓은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했다.

작은 씨앗이 사랑을 담아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나듯 이들의 내면에 숨어있는 무한한 잠재력을 발견하고, 빛나는 존재로서 피어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아트로 601 프로젝트에는 서울특별시 꿈나무마을 초록꿈터와 애신아동복지센터가 참여한다.

이번 전시는 기쁨나눔재단 박종인(요한) 신부, 아티스트 김세중, 윤상은, 김하서. 이유이 그리고 갤러리 은(대표 오승연), 디자이너(장성은), 아트디렉터(장의숙) 등이 함께 한다.

아트지움 김지연 대표는 “아트지움은 버림받은 아이들과 자립준비청년을 예술로 세우고자 출발했다”며, “이들에게 아트로601 프로젝트 ‘피어, 나오늘’ 전을 시작으로 지속가능한 문화예술 교육을 지원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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