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31일부터 8월 28일까지 온누리교회에서
기독미술가 조선미 개인전이 ‘참 아름다워라’는 주제로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28일까지 온누리교회 제1전시실에서 열린다.
그동안 한국과 프랑스에서 작품 활동을 해온 작가는 이번 개인전에서 하나님의 창조를 개인적 관점으로 해석한 작품들을 내보였다.
조 작가는 “그린다는 궁극의 목표는 창조물에 가깝게 또 그것들이 주는 감격에 형태와 빛깔들을 재현에 보는 끝없는 행위”라고 말하며 “꽃이 지고 다시 피고, 움직임 없는 바위산, 추운 겨울 청청한 소나무 하나조차 하나님 은혜이고 주님에 대한 이야기”라고 고백한다.
하나님이 지으신 창조물을 바라보는 그의 시선을 작품을 통해 굵은 선과 화려한 색채로 과감하게 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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