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12일 헌당예배 앞두고 헌금 이어져
강기선 목사 약정헌금 완납 후 추가로 헌금
강기선 목사 약정헌금 완납 후 추가로 헌금
45주년 준비위원회 산하 총회관 헌당본부(본부장:이규환 목사)가 오는 6월 12일 총회관 헌당예배를 계획하고 있는 가운데 동역하는 후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서부영락교회 조래자 목사와 예정교회 이옥화 목사가 500만원을, 왕성한교회 윤주강 목사와 인천제일교회 강기선 목사가 400만원을 보내왔다. 은혜광성교회 박재신 목사와 신나는교회 이정기 목사가 각각 300만원을, 백석대학교 실천신학대학원장 이우제 교수가 300만원을 헌금했다. 강기선 목사는 600만원 작정헌금을 완납하고 이번에 400만원을 더해 총 1000만원을 헌금했다.
서부영락교회 조래자 목사는 “총회관 헌금을 작정하고 다 못한 상황에서 헌당예배를 드린다는 소식에 서둘러 하게 됐다”고 말했다. 예정교회 이옥화 목사는 “총회가 없으면 우리 교회도 존재할 수 없다. 총회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동참했다”고 전했다.
이밖에 백석총회여교역자회(회장:김민희)와 사랑애교회(이선대 목사), 온누리교회(서미순 목사), 신생중앙교회 임형만 집사가 각각 100만원을 헌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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