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천만원 상당의 투싼 차량 “복음카로 달려가길”
본지 대표이사 양병희 목사가 시무하는 영안교회가 본지 창간 35주년을 맞아 취재 차량을 기증했다.
이번에 기증한 차량은 현대 투싼으로 4천만원 상당의 신형 모델이다. 차량 외부에는 ‘기독교연합신문 아이굿뉴스’라고 적힌 본보 로고 스티커가 부착됐다. 기독교연합신문 임직원과 양병희 목사는 지난 21일 안전한 운행을 위해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병희 목사는 “이 차량이 우리나라 방방곡곡을 누비며 좋은 소식을 담고 전하는 ‘복음카’가 되기를 바란다”고 바람을 전하는 한편 “새 차가 도로를 달리며 기독교연합신문을 알리는 간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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