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주년 기념사업 성공, 기도가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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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주년 기념사업 성공, 기도가 최우선”
  • 이인창 기자
  • 승인 2022.11.23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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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회의…향후 기도성회 추진 점검
기도성령운동본부가 지난 21일 회의를 갖고 향후 기도성회를 준비했다.
기도성령운동본부가 지난 21일 회의를 갖고 향후 기도성회를 준비했다.

총회설립45주년준비위원회 기도성령운동본부(본부장:백대현 목사)는 지난 21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개최하고, 오는 12월 8일 총회본부에서 개최되는 두 번째 기도성회 준비에 돌입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달 초 처음 개최했던 총회본부 기도성회 보완사항을 점검했다. 또 지역별 기도성회를 위한 추진 방안과 계획도 논의했다.

총회본부에서 열리는 두 번째 기도성회는 경기남노회, 경기서노회, 성남노회, 서울강북노회, 서울송파노회, 인천중앙노회 등 7개 노회가 참여하며, 노회장들은 성회에서 각 주제를 맡아 대표기도를 하게 된다. 

2023년 지역별 성회 일정도 마련했다. 1월 9일부터 11일까지 경기노회 연합, 1월 16일부터 19일까지 부산영락교회와 창원 임마누엘교회, 2월 20일부터 23일까지 목포 만백성교회, 2월 26일부터 3월 1일까지 동해 명성교회, 4월 3일부터 7일까지 영안교회, 4월 5일부터 7일까지 한국중앙교회, 5월 21일 안산 빛나교회에서 지역 성회가 개최된다.

본부장 백대현 목사는 “45주년 기념사업이 은혜롭게 진행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이 기도임을 기억해야 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기도의 불꽃이 꺼지지 않도록 총회원 모두가 끝까지 관심을 갖고 기도에 동참해 달라”며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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