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노회 제230회 정기노회
대한예수교장로회 독노회(노회장:강창훈 목사)는 지난 13일 봉담중앙교회에서 제230회 정기노회를 갖고 친목을 도모하는 한편 코로나로 끊겼던 포럼예배를 갖고 노회와 총회 발전에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1부 개회예배는 서기 홍경선 목사의 사회로 회의록서기 이안빈 목사의 기도와 회계 김광식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증경노회장 한재근 목사가 ‘선지자가 없나이다’란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갑작스런 화재로 어려움을 당한 서경원 목사를 위해 특별헌금을 했다.
코로나로 성찬식을 생략한 채 이어진 회무처리는 노회장 강창훈 목사의 사회와 부서기 장명헌 목사의 회무기도로 시작해 144명 노회원 중 93명이 참석했음을 보고하면서 회의에 들어가 감사보고를 제외한 다른 보고들은 서면으로 받고 임원회에 일임하기로 하고 정회한 후 장소를 단양 대명리조트로 옮겨 포럼예배를 드렸다.
포럼예배는 장명헌 목사의 사회로 주영임 목사의 기도와 증경노회장 배대동 목사의 설교, 최귀석 목사의 축도가 있었으며, 폐회예배는 이이삭 목사의 기도와 강창훈 노회장의 설교 후 정상두 목사의 축도와 이선 목사의 치하로 마쳤다.
단양으로 이동한 노회원들은 단양 만천스카이워크와 제천 세계기독교박물관을 방문하면서 친교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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