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회 총회 임원 인터뷰] 회계 박장우 장로 / 부회계 탁홍식 장로
상태바
[제45회 총회 임원 인터뷰] 회계 박장우 장로 / 부회계 탁홍식 장로
  • 정하라·김수연 기자
  • 승인 2022.09.29 10: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회계 // 박장우 장로

“건강하고 투명한 재정 운영 이끌겠다”

회계 박장우 장로

제45회기 총회 임원 회계로 선출된 박장우 장로(한국중앙교회)는 교단의 재정을 경영하고 관리하는 직임을 맡은 것에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든든히 섬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별히 박 장로는 지난 1년간 회계로 사역했으며, 올해 한 번 더 중직을 맡게 됐다. 그는 “부족한 자를 세우셔서 다시 섬기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교단의 재정이 든든하게 세워지고, 하나님 나라의 선교사역을 감당하는 귀한 일에 사용될 수 있도록 힘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총회의 회계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건강하고 투명하게 재정을 운영하는 일에 힘쓸 계획이다. 박 장로는 “교단 살림을 운영하는 모든 직원이 이제까지 해온 것처럼 책임감 있게 맡은 일을 수행해주길 바란다. 또 현재 교단의 회계 프로그램이 잘 이뤄지고 있는데, 이를 토대로 건강한 재정 운영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밖에 교단 안에서 맡겨진 사명을 완수하는 일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내년 백석총회 45주년을 앞두고 전국장로연합회 수석부회장으로도 섬기고 있는 그는 “전장연과 남전도회가 함께 잘 협조해 하나님의 축복 속에 다양한 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백석은 한국교회 중심교단이지만 평신도의 참여는 저조하다”면서 “앞으로 장로님들이 총회 일에 적극 참여해 백석 안의 든든한 기둥으로 설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하라 기자

부회계 // 탁홍식 장로

“건강한 총회 만드는 데 일조하고파”

부회계 탁홍식 장로
부회계 탁홍식 장로

“하나님 앞에서 한점 부끄러움 없이 회계 업무를 잘 감당해 총회와 노회, 교회들을 최선을 다해 섬기겠습니다. 그리하여 대내외적으로 두터운 신뢰를 받는 백석총회를 만드는데 일조하겠습니다.” 

제45회 정기총회에서 부회계에 선출된 탁홍식 장로(엘림교회)는 맡은 직분에 걸맞게 총회 재정 건전성을 확보해,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칭찬하시는 백석총회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현재 교회에서도 재정 부장을 맡고 있다는 탁 장로는 다년간 경험을 바탕으로 회계를 잘 보필하고 총회의 재정이 적재적소에 올바르게 사용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자신의 임무라고 밝혔다. 

탁 장로는 “재정이 우리 총회의 발전과 교회를 살리는 일에 사용되도록 정직하게 관리해나가겠다”며 “막중한 책임감을 안고 오직 하나님의 도우심과 성령의 은혜로 이 소명을 실천해가겠다”고 했다. 
총회 설립 45주년을 앞둔 시점에서 “백석총회가 더욱 더,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올려드리는 총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수고하고 헌신하는 임원이 되겠다”고 전했다.  김수연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