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앞에 바로 서는 부흥사들 되자”
업드림선교부흥협의회(총재:백대현 목사, 대표회장:송영화 목사)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2박 3일간 안성명성수양관에서 제5차 연수 및 월례회를 갖고 한국교회의 재부흥을 기원했다.
이번 회원연수는 첫날 대표회장 송영화 목사의 설교로 월례회를 가진데 이어 8차례의 연수와 새벽과 저녁집회가 이어졌으며, 마지막 시간 총강사단장 조영성 목사의 설교로 폐회예배를 드렸다.
총재 백대현 목사는 “어려운 시기에 영성회복과 한국교회 부흥을 위해 모이신 회원들을 환영하고 축하드린다”면서 “업드림선교부흥협의회를 통해 하나님 앞에 바로 서는 가운데 부흥사의 영성이 다시 회복되고 한국교회가 다시 일어나게 되도록 기도하는 일에 온 힘을 기울이자”고 말했다.
이번 연수 첫째날은 부총재 장경우 목사가 영성집회를 인도한데 이어 상임회장 조래자 목사가 ‘성령의 능력을 의지하라’란 제목으로 강의했으며, 저녁시간에는 시온수양관 조대광 목사가 ‘쓰임받는 사람’이란 제목으로 강의한데 이어 총재 백대현 목사가 영성집회를 인도하면서 회원들에게 도전과 용기를 주었다.
둘째날은 상임회장 이지원 목사가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란 제목으로 새벽집회를 인도한데 이어 고문 이종호 목사가 ‘한영성경통독’에 대해, 고문 김연희 목사와 지도위원 김만열 목사가 ‘개혁주의생명신학’에 대해 강의했으며, 저녁시간에는 연수원장 장권순 목사가 ‘자신을 아는가’란 제목으로 강의한데 이어 부총재 임요한 목사가 ‘부름받은 자’란 주제로 저녁집회를 인도했다.
셋째날은 여성부위원장 박진현 목사가 ‘하나가 되자’란 제목으로 새벽집회를 인도한데 이어 운영회장 박용숙 목사가 ‘시대를 살리자’란 제목으로 마지막 강의를 했으며, 폐회예배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회원연수에 앞서 진행된 월례회 예배는 서기 김성구 목사의 사회로 운영회장 이현숙 목사의 기도와 회의록서기 임온유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대표회장 송영화 목사가 ‘드러냄의 어리석음’이란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연수국장 고성심 목사의 헌금기도와 사무총장 정제호 목사의 광고, 여성위원장 정입분 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이어진 회의는 대표회장 송영화 목사의 사회로 연수국장 이훈 목사의 기도와 서기 김성구 목사의 회원점명, 회계 이찬일 목사의 회계보고와 사무총장 정제호 목사의 행사보고가 있은 후 안건토의가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