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대표하는 젊은 사역자들, '웨이 프로젝트'로 의기투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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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대표하는 젊은 사역자들, '웨이 프로젝트'로 의기투합
  • 손동준 기자
  • 승인 2022.06.08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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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0일(월)과 27일(월) 대전과 서울에서 컨퍼런스 개최

미래세대 교회 교육을 위해 전문 기관들이 ‘Way Project’라는 이름으로 함께한다. The Way 미래세대 트레이닝센터(고은식 목사), 성교육상담센터 숨,(정혜민 목사), 바른미디어(조믿음 목사)가 중심이 되어 여러 협력기관과 힘을 합친다. 

Way Project는 교회와 동행하며 교육을 지원할 마음을 가진 기관 사역자들이 연합해 시작했다. 그 출발로 6월 20일(월)과 27일(월) 대전과 서울에서 Conference를 개최한다. 미래, 성, 이단, 교육, 문화 등 교회 교육에 필요한 주제들이 다뤄질 예정이다. 대전에는 리키김 대표(RightNow Media)와 류승주 뮤지컬 배우(Beit’M)가, 서울에는 주경훈 목사(꿈이있는미래)가 함께한다.

조믿음 목사는 “여러 기관이 장기적인 계획을 가지고 연합할 수 있어 감사하다. Way Project가 교회 교육의 숨통을 틔워 줄 수 있기를 소원한다.”라고 말했다. 고은식 목사는 “일회적이고 일방적인 행사가 아니다. 지속적으로 지역 교회와 전문 기관이 소통하며 연대하여 다음세대를 준비된 미래세대로 세워갈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Way Project는 교회와 소통해 수련회, 아카데미, 캠핑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전(6월 20일) 안내 및 신청: https://forms.gle/GNEJAKCsmb6XyN4J8

서울(6월 27일) 안내 및 신청: https://forms.gle/eehAeGajFRAEDU6V7

문의: wayproject4319@gmail.com / 카카오채널 way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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