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대, 오뚜기라면㈜와 산학협력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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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 오뚜기라면㈜와 산학협력협약 체결
  • 이진형 기자
  • 승인 2022.05.26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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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연구·산학협력·정책자문·현장실습·인턴십 등 협력키로
백석대학교가 지난 24일 오뚜기라면㈜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왼쪽 네 번째부터 오뚜기라면㈜ 이상철 생산안전부 상무이사, 백석대 이경직 기획산학부총장)
백석대학교가 지난 24일 오뚜기라면㈜와 산학협력협약을 체결했다. (왼쪽 네 번째부터 오뚜기라면㈜ 이상철 생산안전부 상무이사, 백석대 이경직 기획산학부총장)

백석대학교(총장:장종현)가 지난 24일 교내 본부동 소회의실에서 오뚜기라면㈜와 산학협력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석대 이경직 기획산학부총장, 이재준 대외협력본부장, 최선기 지역사업협력단장, 오뚜기라면㈜ 이상철 생산안전부 상무이사, 윤선영 경영지원부 지원팀장, 김종찬 경영지원부 인사과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공동연구, 산학협력, 정책자문 △지역과 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의 개발 및 운영 △재학생들의 현장실습 및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지적재산 및 기술이전에 관한 상호 협력 등에서 함께하기로 했다.

백석대 이경직 기획산학부총장은 “오뚜기라면주식회사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실무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도록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뚜기라면㈜ 생산안전부 이상철 상무이사는 “상호간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해 산학협력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오늘 협약이 동반성장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87년 창립된 오뚜기라면㈜는 진라면, 열라면, 스낵면, 참깨라면 등 다수의 흥행작을 출시하며 2010년 기준 11년 연속 매출성장을 기록했다. ‘건강한 식문화로 세계와 함께하는 오뚜기라면’이라는 비전 아래 저칼로리 면류 등도 개발해 다양성을 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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