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영안교회서 임직예배
대한예수교장로회 경기노회(노회장:이호준 목사)는 지난달 30일 영안교회에서 목사임직예배를 드리고 17명에게 목사안수를 거행했다.
강소연 외 16명의 임직자들은 “부족한 저희를 부르셔서 목회자로 세워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돌린다”면서 “목숨을 대속물로 주시기 위해 이땅에 오신 예수님의 마음으로 교회를 섬기며 참 목자로서의 사명을 잘 감당하고 더욱 열심히 하나님 나라 확장에 힘써서 부그럽지 않는 목회자가 되겠다”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서기 조지환 목사의 사회로 부노회장 박훈종 목사의 기도와 회의록서기 나길수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노회장 이호준 목사가 ‘결단과 각오’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임직자 소개와 서약, 안수기도, 착의 및 악수례, 공포, 임직패 수여가 있었다.
임직을 축하하면서 증경노회장 서상연 목사의 권면과 직전노회장 김응수 목사의 축사가 있었으며, 임직자 오수현 목사의 답사와 김관열 목사의 선물 및 화환례, 신석하 목사의 광고 후 황영필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저작권자 © 아이굿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