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움 당한 교역자 위로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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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움 당한 교역자 위로 방문
  • 승인 2004.08.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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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합동정통 총회(총회장:조광동목사·사진)에서는 불치병으로 인해 사경을 헤매고 있는 교단 내 교역자와 그 가족들에게 현지를 직접 방문하여 기도하며 지난 6월 1일부터 7월 15일까지 전국교회를 통해 특별모금한 위로금을 전달했다.

총회장 조광동목사와 부총회장 안용원목사, 총무 전용삼목사는 지난달 22일과 23일 양일간 희귀성 백혈병으로 투병중에 있는 부천노회 김정식목사를 비롯해 뇌경색으로 졸도 언어신경과 운동신경 마비로 있는 수원노회 정헌영목사, 자궁내막염과 근육무기력증의 사모와 아들을 둔 강원노회 황용삼목사, 뇌종양의 딸을 둔 안양노회 이희순강도사, 자궁평활근종 사모를 둔 경복노회 강정안목사를 직접 방문해 위로금을 전달하는 한편 빠른 쾌유를 위해 기도해 주었다.

이석훈부장(shlee@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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