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청암교회, 성락교회 등 60여교회 1만2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달 28일 오전 6시 창천감리교회(박춘화목사)에서 서대문구 다짐대회가 열렸다.
지난 6월 2일 명성교회에서 이명박 서울시장이 등 1천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포식을 가진 ‘깨끗한 서울 가꾸기 운동’은 성도와 자원봉사자들의 자발적 참여로 지저분한 동네골목부터 깨끗이 청소하자는 취지로 진행되고 있다.
골목청소자원봉사자들은 매주 수요일 새벽기도를 마친 후 동네골목을 청소하게 된다.
현승미기자(smhyun@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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