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주년 넘어 더 높은 비상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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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주년 넘어 더 높은 비상 위해”
  • 이인창 기자
  • 승인 2021.12.14 14: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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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수백석대학교회 45주년 기념사업 3천만원
장형준 목사 7백만원·임요한 목사 5백만원

2023년 총회 설립 45주년 기념사업을 향한 교단 산하 교회와 성도들의 정성이 답지하고 있는 가운데, 청수백석대학교회(담임:강인한 목사)가 3천만원 후원금을 총회 설립 45주년 준비위원회(위원장:양병희 목사)에 전달했다. 

강인한 담임목사는 “45주년 기념 포스터를 교회 곳곳에 붙여 두고 우리 교회 성도들은 은혜 가운데 기념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다”면서 “교회가 속한 교단의 45주년을 위해 마땅히 해야 할 일이고 보람된 일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온 성도들이 마음을 모아주셨다. 특별히 당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어 감사하다”고 교인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당회 서기 이인영 장로는 “총회 45주년을 맞이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더 높이고 모든 성도들과 이웃들에게 기쁨이 되는 기념사업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부족하지만 후원금을 마련했다”며 “우리 교회뿐 아니라 교단 산하 모든 교회들이 함께한다면 총회 위상을 더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본지 전무 장형준 목사도 7백만원 후원금을 전달했다. 장형준 목사는 “하나님께서 아낌없이 베풀어주시는 사랑을 다시 흘려보내야 한다는 생각을 하던 차에 기념사업을 위해 헌금할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일 뿐”이라며 “눈부신 도약을 이루어낸 우리 총회가 45주년 넘어 더욱 비상할 수 있도록 기도하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인천 한영교회 임요한 목사 역시 5백만원을 기념사업위에 보내왔다. 임요한 목사는 “총회가 성장하는 역사 가운데 목회를 해오면서 교단의 소중함을 더욱 깊이 느끼게 된다”면서 “선배 목회자들의 아름다운 전통을 계승하고 후배 목회자들이 긍지를 가질 수 있는 총회를 이룰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 후원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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