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선교국, 진중세례식 위한 예배 영상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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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선교국, 진중세례식 위한 예배 영상 촬영
  • 한현구 기자
  • 승인 2021.12.08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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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열리는 제589차 진중세례식 위해

총회군선교국(국장:김상겸 목사)이 지난달 26일 진중세례식을 위한 예배 영상 촬영을 마쳤다.

총회는 매년 육군 논산훈련소에 입소하는 장병들을 위해 진중세례식 집례를 맡아 섬겨왔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 방역조치로 인해 총회 목회자들이 현장에 참석할 수 없게 됨에 따라 영상으로 예배 현장을 대신하게 됐다.

미리 촬영된 진중세례식 예배에서는 김만열 목사(총회 회의록서기)가 기도를 맡았으며 부총회장 김진범 목사가 실로암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총회 서기 이승수 목사가 축사를 전했으며 축도는 군선교국장 김상겸 목사가 맡았다.

이날 촬영한 영상은 11일 육군훈련소 연무대군인교회에서 진행되는 제589차 진중세례식 예배에서 상영된다. 총회는 또 진중세례식을 위한 선교비로 2천여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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