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23일 인천준법지원센터 방문 계획
교정선교위원회(위원장:김흥수 목사)는 지난 23일 총회본부 6층 회의실에서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교정선교위는 성탄절을 기념해 12월 23일 인천준법지원센터를 위로 방문하기로 하고, 수용자 2천명을 위한 방과 우유 등 간식을 준비하기로 했다. 또 문서 선교를 위해 개혁주의생명신학 소책자도 전달하기로 했다.
김흥수 목사는 “개혁주의생명신학 7대 실천운동 중 ‘나눔운동’을 전개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죄인을 부르러 오신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심정으로 수용자들을 위로하고 복음을 전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회 서기에 탁균호 목사로 보선하기로 결의했다.
한편, 회무에 앞서 드린 예배는 김흥수 목사가 ‘예수님의 이름으로’를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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