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함께 하는 사역 펼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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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함께 하는 사역 펼치길”
  • 정하라 기자
  • 승인 2021.05.31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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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노회 목사 임직식 열려

총회 서초노회(노회장:최용민 목사) 목사임직예배가 지난 17일 오전 11시 경기도 평택시 영광제일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예배는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예배는 서기 안세종 목사의 인도로 노회장 최용민 목사가 ‘목회는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사역(고후6:1~10)’이라는 주제로 설교를 전했다. 이날 최용민 목사는 “목회는 사람의 일이 아니라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사역”이라면서 “무슨 일을 하든 이것을 기억하고 사람이 아닌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사역을 하라”고 권면했다.

총회 서초노회 목사임직예배가 지난 17일 오전 11시 경기도 평택시 영광제일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예배는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총회 서초노회 목사임직예배가 지난 17일 오전 11시 경기도 평택시 영광제일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예배는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어진 2부 임직식은 노회장 최용민 목사의 집례로 다음의 7명의 목사 후보생이 목사안수를 받았다. △김성규 △김형임 △류현철 △문영임 △박동렬 △백승현 △이미숙 △이석배 △이승준 △이철명 △황선애 등이다. 노회장의 공포에 따라 이들에게는 임직증서 및 임직패가 수여됐다.

3부 축하순서에는 직전노회장 조창상 목사의 권면사, 강북시찰장 국영호 목사의 축사, 임직자 이석배 목사의 답사, 임직자 김성규 목사의 광고 및 인사가 있었다. 끝으로 임직자 박동렬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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