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해지는 이단 대처…전문 상담사 자격증 따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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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해지는 이단 대처…전문 상담사 자격증 따볼까
  • 손동준 기자
  • 승인 2021.02.08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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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협, 2021년도 전문교육원 학생 모집

이단 대처가 한국교회의 주요 사역으로 떠오른 가운데 전문 이단상담사의 자격을 얻을 수 있는 교육과정이 전국 곳곳에서 개설된다.

한국교회 이단 상담의 원조로 불리는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회장:진용식 목사, 이하 한상협)2021년도 이단상담 전문교육원의 학생을 모집한다.

한상협은 1997년 국내 최초로 진용식 목사(예장합동)가 개발한 이단상담 기법을 활용, 지난 25년간 2천여명 이상의 이단피해자들을 정통교회로 회심시켜왔다. 한상협은 이단탈퇴자들이 급증하면서 이단 상담의 수요가 늘며 이단상담소가 많아지고 있는 현실이라며 하지만 이단 상담의 기법은 물론 실제적 적용과 다수의 회심 성공 사례, 공인 이단상담사 자격증을 받을 수 있는 교육원은 한상협 이단상담사전문교육원이 유일하다고 소개했다.

한상협 이단상담사 과정에 등록하면 회장 진용식 목사를 비롯해 상담소장들의 직강을 통해 24학기 동안 신천지, 안상홍증인회, 구원파, 여호와의 증인, 안식교, JMS 등 한국의 거의 모든 이단·사이비의 교리적 문제점과 상담법을 배울 수 있다. 수료자에게는 이단상담사 자격증(민간자격증 등록번호 제2015-003619)를 취득 기회도 주어진다.

2021년도 이단상담전문가 학생은 지역별로 나눠서 모집한다. 수도권 목회자 및 성도들은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 훈련원(경기도 안산 상록교회)에서 39()까지, 중부(충청도) 이남권은 대전신학교에서 38()까지 등록을 받는다. 문의는 수도권은 안산 상록교회(031-475-9758), 중부권은 정운기 목사(010-8001-328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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