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웠던 기독 서적…김병삼 목사가 쉽게 읽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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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웠던 기독 서적…김병삼 목사가 쉽게 읽어준다
  • 손동준 기자
  • 승인 2020.06.09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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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NTV, 신규 프로그램 ‘복음책방, 신앙을 읽다’ 첫 방송
CGNTV가 김병삼 목사와 함께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기 원하는 독자들을 위해 신앙서적을 쉽게 풀어서 읽어준다. ‘복음책방, 신앙을 읽다’는 매주 화요일 방영된다.
CGNTV가 김병삼 목사와 함께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기 원하는 독자들을 위해 신앙서적을 쉽게 풀어서 읽어준다. ‘복음책방, 신앙을 읽다’는 매주 화요일 방영된다.

CGNTV가 기독교에 대한 시청자의 지적 갈증을 해소해 주기 위한 새 프로그램을 방영한다.

 CGNTV의 신규 프로그램 ‘복음책방, 신앙을 읽다’가 9일 첫 방송된다. ‘복음책방, 신앙을 읽다’는 한 번쯤 제목을 들어봤지만 바빠서, 혹은 내용이 어려워서 완독하지 못한 기독 스테디셀러 도서를 함께 읽는 프로그램이다.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해 기독 서적을 구매하긴 했지만, 책장에서 좀처럼 꺼내지 못하는 이들에게 ‘복음책방, 신앙을 읽다’는 함께 독서 여행을 떠나는 동반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독하는 목사로 유명한 김병삼 목사의 강해와 김필원 아나운서를 비롯한 두 명의 고정 패널, 매번 초대되는 각 도서 전문가와의 대화는 쉬우면서도 깊이 있는 독서를 돕는다. 특히 최근 코로나19의 여파로 개인적인 시간이 많아지면서 독서의 필요성이 높아지는 시기에 ‘복음책방, 신앙을 읽다’는 그리스도인에게 적절한 정보와 도전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병삼 목사는 “책이 쓰인 시기와 관계없이 신앙인의 문제는 예나 지금이나 다르지 않다. 책을 통해 얻게 될 지금을 살아낼 지식과 힘을 널리 나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복음책방, 신앙을 읽다’의 의미를 강조했다. 신앙을 함께 읽는 TV 프로그램 ‘복음책방, 신앙을 읽다’는 매주 화요일 오전 11시 20분 CGNTV에서 방송된다. CGNTV 웹사이트와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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