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안산빛나교회서
백석신학 9·12동문회(회장:조광익 목사)는 지난 16일 안산빛나교회(유재명 목사)에서 신년 감사예배를 드리고, 새해 인사와 함께 목회사역을 나누며 친교를 다졌다.
이날 예배는 총무 김양신 목사의 사회로 조석순 목사의 기도에 이어 회장 조광익 목사가 ‘사명의 912’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합심기도 후 장소를 제공한 유재명 목사의 인사말과 직전회장 윤양표 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이날 예배에서는 △동기들의 사역 현장이 성령충만하기를 △연합하고 하나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배움의 터전 백석대학과 나라와 민족을 위해 뜨겁게 합심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설교를 전한 조광익 목사는 “지난 한해를 지켜주신 하나님께서 2020년도도 지켜주시고 축복해 주심을 믿는다”면서 “사도바울이 고백한 본문의 말씀처럼 복음을 증거하는 일에 생명조차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않고 헌신하는 우리 모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산빛나교회 유재명 목사는 “주님의 귀한 복음사역에 힘쓰시는 동기분들을 초청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고 먼 길 오심을 감사드린다”면서 “동기들부터 더욱 한마음되어 총회와 학교를 위해 기도하고 나아가 한국교회와 세계선교를 위해 힘쓰도록 노력하자”고 인사했다.
한편 예배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한 후 유재명 목사가 제공한 뷔페식사를 나누면서 친목을 도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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