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 동안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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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 동안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
  • 이석훈
  • 승인 2019.12.16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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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노회, 지난 102019년 송년회

서울노회는 지난 10일 송년회를 갖고 한 해를 정리했다.
서울노회는 지난 10일 송년회를 갖고 한 해를 정리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서울노회(노회장:추재호 목사)는 지난 10일 오전 쿠우쿠우강북구청점에서 2019년 송년회를 갖고 한 해 동안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추재호 노회장은 한 해 동안 우리 서울노회와 총회를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협력해 주고 수고하신 노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2020년을 준비하면서 더욱 새로운 마음으로 후회없는 새해를 준비하기 위해 마무리를 잘하길 바란다고 송년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 1부 예배는 노회 서기 한재희 목사의 사회로 회록서기 지명환 목사의 기도에 이어 추재호 노회장이 후회할 것은 없습니까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시간이 화살같이 지나가는데 멈추지않는 짧은 인생 후회없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최선을 다해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회계 박형주 목사의 헌금기도와 직전노회장 조효원 목사의 축도가 있은 후 부노회장 김영달 목사가 2부 송년회를 인도한 가운데 노회장의 송년사와 증경노회장 김기철 목사의 식사기도 후 오찬을 나누며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송년회에서는 서울노회에 가입한 목사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2020년 신년하례식은 19일 오전 11시 산성교회(유소웅 목사)에서 갖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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