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신년예배 및 시무식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대신 총회와 백석학원, 기독교연합신문이 신년예배로 희망찬 새해를 다짐하며 2019년 업무를 본격 시작했습니다.
지난 3일 천안 백석대학교 대강당에서 드려진 예배에는 총회 목회자와 교직원, 신문사 직원 등 2천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내가 존재하는 이유, 당신의 영원한 기쁨’을 주제로 설교한 이주훈 총회장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우리 모두가 비전을 품고 나아가자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백석학원 설립자 장종현 목사는 신년사를 통해 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감사하는 한해를 만들자고 말했습니다.
한편 총회는 올해 표어를 ‘생명, 교회를 살리자’로, 학교는 ‘사귐·나눔·섬김의 공동체를 실현하는 해’로 정했습니다.
아울러 이날 예배에서 참석자들은 △민족복음화와 평화통일을 위해 △한국교회의 연합과 세계선교를 위해 △총회와 학교, 신문사를 위해 합심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굿뉴스 김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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