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와 청년들, 어떻게 반응해야 할까
직장인 A씨(31·여)는 요즘 틈날 때마다 공원을 찾는다. 그리고 짧게는 10분, 길게는 30~40분 동안 아무 것도 하지 않고 벤치에 앉아 멍하니 시간을 보낸다. 그는 "누군가는 시간 낭비라 할 수 있겠지만 스트레스 해소에는 넋 놓고 가만히 있는 게 최고"라며 "삶이 꼭 치열하리란 법만 있나요?"라고 반문한다.
각박한 사회에 지친 청년들 '쓸모없음'을 추구하다
1분1초를 꽉꽉 채워 살며 잠시라도 무언가 하지 않으면 어색해하고 죄책감을 느끼던 청년들이 달라지고 있다. 쓸모없고 무의미해 보이는 것들에 눈을 돌린 것. 이런 세대를 요즘 사회는 한자 '없을 무'(無)와 의미를 뜻하는 영단어 'Mean'을 합쳐 '무민 세대'라 부른다.
이달 말 한강에서 열리는 '멍 때리기 대회'를 비롯해 책장 넘기는 소리 또는 사각 거리는 연필 소리 등을 담은 ASMR이 인기를 끈 것도 무민 세대 때문이다. 20대 사이에서는 인공 잔디·목탁·마네킹 다리 등 쓸 데 없는 선물을 주고받는가 하면 의식의 흐름대로 툭툭 내뱉는 '아무 말 대잔치'가 유행이기도 하다. 느릿느릿 밥 짓고 평범한 수다를 떠는 예능이나 고양이의 행동을 가만히 관찰하는 유튜브 영상이 대세로 떠오른 것도 같은 맥락이다.
그렇다면 무민 세대가 등장한 이유는 무엇일까. 전문가들은 경쟁사회에서 성공을 위한 스펙 쌓기에 지친 청년들이 무위휴식을 좇게 된 결과라고 분석한다. 훌륭한 사람이 돼야 한다는 강박을 벗어던지고 이제는 "꼭 무엇이 되지 않겠다!" 혹은 "무엇도 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것.
실제로 취업포털 사람인이 최근 성인남녀 1189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40.2%가 '스스로를 무민 세대라 생각한다'고 답했다. 무민 세대가 된 이유로는 '취업·직장생활 등 치열한 삶에 지쳐서'(60.5%), '노력해도 목표를 이룰 수 없을 것 같아서'(34.1%), '별로 이루고 싶은 목표가 없어서'(19.2%) 등을 꼽았다. 빡빡한 현실,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스스로를 옭아매기보다 맥락 없는 곳에서 유희를 찾고 비생산적인 일에서 위안을 얻으려는 무민 세대의 가치관은 바야흐로 청년들의 시대정신이 된듯하다.
무민 세대 가치관, 이대로 괜찮은가?
그러나 전문가들은 무민 세대의 확산에 적잖은 염려를 내비쳤다. 김성준 비전을꿈꾸는사람들 대표는 "반복된 좌절에 청년들은 상실감·허탈감을 넘어 급기야 무기력함을 느끼기 시작했다"며 "증상이 심화돼 허무주의나 염세주의에 빠지면 신앙의 위기로도 번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하나님 안에서 소명과 비전을 갖고 살아야 할 청년들이 '나는 무엇 때문에 살지?'라는 정체성의 혼란을 느낄 수 있다는 지적이다.
목표를 달성하지 못해 낙심한 나머지 '무엇도 하지 않겠다'는 무민 세대의 외침은 성경적 가치관에도 모순된다. 이상갑 청년사역연구소 소장은 "하나님은 최고가 되라고 하지 않으신다. 다만 모든 일을 주께 하듯 최선을 다하라 하신다"면서 "청년들이 스스로를 거룩한 제사장으로 여기고 자기 나름의 뜻을 정한 인생을 살아가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물론 '별 것 아닌 것'에도 관심을 두자는 무민 세대의 가치관은 얼핏 보면 성경적이다. 그러나 뚜렷한 목적 없이 '홀가분한 일상을 살자'는 자조적 태도에 대해서는 생각해볼 일이다. 백광훈 문화선교연구원 원장은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분별하라는 로마서 12장 말씀에 비춰 우리의 삶이 하나님께 드리는 영적 예배임을 되새겨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렇다면 한국교회와 크리스천 청년들은 무민 세대에 어떻게 응답해야 할까?
교회, 정죄 아닌 긍휼로 청년들 품어야
우리 모두는 대단한 일을 하지 않아도 존재만으로도 가치 있는 귀한 존재다. 하지만 팍팍한 일상에 치인 청년들은 그동안 일부 교회에서마저 이따금씩 '네 입을 넓게 열라', '부와 명예가 있어야 하나님께 더 큰 영광을 올려드린다'는 식의 설교를 들어야 했다. 전문가들은 쉼을 누려야할 교회가 사회와 똑같이 성공을 요구하지는 않았는지 성찰해야 한다고 꼬집는다.
아울러 교회는 무민 세대를 탓할 것이 아니라 무민 세대를 양산한 사회적 배경에 주목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정재영 실천신학대학원 교수는 "교회가 무민 세대를 한심한 듯 정죄한다면 다음 세대는 교회를 떠나갈 것"이라면서 "대화의 장을 마련해 청년들의 문제에 공감하고 긍휼한 마음으로 이들의 필요를 채워주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2015년 천안에 주는교회를 개척한 남건호 목사는 이 같은 교회의 역할을 잘 실천하고 있는 대표적인 사례다. 청년들의 뼈아픈 고민을 들어주다가 창업까지 돕고 있는 것. 유독 20대가 많은 지역, 현실의 장벽에 부딪혀 꿈을 포기하는 청년들을 보고 마음이 아팠던 그는 3년 새 무려 5명의 청년에게 교육비·사무실 보증금 및 월세 등을 대가 없이 지원했다. 덕분에 불신자였던 청년 20여명이 전도돼 현재 이 교회에 출석하고 있다.
남건호 목사는 "인생에 대한 질문이 가장 많았던 20대 때, 정작 내 고민을 들어주는 멘토가 한 명도 없어서 힘들고 외로웠다. 그때 친구 같은 목회자가 되리라 다짐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교회는 단순히 물리적으로 피할 바위가 돼주는 것을 넘어 궁극적으로 청년들이 하나님께 받은 고유의 은사를 바탕으로 비전과 소명을 따라 살게 도와야 한다"고 전했다.
청년들도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분별해야
그런가 하면 불투명한 미래 앞에서 끊임없이 비전을 고민하고 현실로 이뤄내기 위한 크리스천 청년들의 자발적인 모임도 있다. 두 달에 한 번 90여명의 청년들이 모이는 '비저니어스 콘퍼런스'(Visioneers Conference)가 그것. 지난해 9월 시작된 이 모임에 참여하는 사람은 다양하다.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학생부터 직장인, 청년문제를 고민하는 사역자도 있다. 이들은 자신이 가진 정보와 자원을 공유하고 '소명'을 주제로 한 강연과 워크숍 등을 진행한다.
행사를 기획한 최예인(29세·부천동광교회)씨는 "믿음을 갖고 말씀대로 사는 게 쉽지 않지만 그럼에도 세상과 타협하지 않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라며 "이 모임에서 명확한 답을 얻지는 못해도 비슷한 고민을 나누는 것만으로도 서로 큰 힘을 얻는다"고 했다. 그는 "하나님은 훌륭한 사람에게 소명을 주시고 쓰시는 게 아니라, 소명대로 살겠다는 사람을 사용하신다"면서 "부르신 곳에서 최선을 다해 살겠다고 결단하는 청년들이 많아지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관련기사는 아이굿뉴스 기독교연합신문 네이버 포스트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post.naver.com/igoodnewsnet
2002년 청소년 성범죄 공개대상에 33명이 목사로 단일직종 1위
목사협회에서 직업을 비공개로 해줄것을 요청하였으나 경찰청에서 거부.
다시 전문직에 속한다며 전문직 표기를 요청하였으나 의사,변호사
같은 전문직이 아니므로 다시 거부 하자 다시 종교탄합이라며
자영업자로 바꾸어달라고 요청하여 자영업으로 표기 되었음.
결국엔 종교인 33명으로 표기 하였는데 종교인 33명 전원목사
......................................................
-출처- https://blog.naver.com/nada5582/10185375610
민주노총 자유게시판에 있는 글을 펌햇읍니다 http://nodong.org/bbs/6764827
개나소나 종교인하더니 목사가 성범죄 1위하는 세상
개나소나 거시기 하더니 개 목사가 성범죄 1위하는 세상이 되었군요
개신교인들이 처음에는 부정하더니 인터넷으로 많이 알려지니
어쩔수 없이 인정하는 글을 올리는군요 교활한 수법은 여전합니다
아직도 종교차별과 타종교 공격을 심하게 하는 개독들입니다.
조합원 여러분 종교 사기꾼들이 많은 세상입니다.
종교도 무조건 믿는 맹신 바보가 되지 맙시다
종교인들은 여러종교를 공부하고 공정하고 이치에 맞는
진실한 종교를 믿고 살아가는 사람이 지혜롭고 현명한 사람입니다.
--다음은 개신교인 글입니다--
개신교를 음해하기 위해 지어낸 헛 소문으로 알고 있었는데 기가 막힙니다
2010년 11월 12일자 뉴스 앤조이 교인들이 교회를 떠나고 있다 라는 기사중
2006년 통계에 따르면
모든 직업군 가운데 단일 직종에서 강간이나 성범죄가 제일 많은 직업이 목사라고 합니다
정말 놀란 입이 다물어지지 않읍니다
이렇게 속은 구토가 나도록 썩었는데 겉으로만 치장하고 눈가림을 하고 있읍니다
그래서 초신자들만 상처를 받고 교회를 떠나는것이 아닙니다
교회 내부 사정을 깊이 알게 될수록 더 큰 좌절을 느끼면 떠나는 중견 교인들도 많아졌읍니다
단일직종 성범죄 1위 직업군 1위 목사 2위 자영업
2002년 청소년 성범죄 공개 대상에 33명이 목사로 단일직종 1위? 와 놀라워요
목사 협회에서 직업을 비공개로 해줄것을 요청 경찰청에서 거부
다시 전문직에 속한다며 전문직 표기 요청 의사 변호사같은 전문직이 아니므로 다시 거부
다시 종교 탄압이라며 자영업자로 바꾸어달라고 요청
(전년도 표기는 자영업으로 표기되었음)결국엔 종교인 33면으로 표기 종교인 33명 전원 목사
-출처- http://www.antichrist.or.kr/bbs/board.php?bo_table=free_board4&wr_id=5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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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 소나 거시기 하더니 개 목사가 성범죄 1위하는 세상이 되었군요
개신교인들이 처음에는 부정하더니 인터넷으로 많이 알려지니
어쩔수 없이 인정하는 글을 올리는군요 교활한 수법은 여전합니다
아직도 종교차별과 타종교 공격을 심하게 하는 개독들입니다
조합원 여러분 종교사기꾼이 많은 세상입니다
종교도 무조건 믿는 바보가 되지 맙시다
종교인들은 여러 종교를 공부하고
공정하고 이치에 맞는 종교를 믿고 살아가는 사람이
지혜롭고 현명한 사람입니다
--다음은 개신교인의 글입니다--
개신교를 음해하기 위해 지어낸 헛소문으로 알고 있었는데. 기가 막힙니다.
2010년11월12일자 뉴스앤조이 `교인들이 교회를 떠나고 있다 "라는 기사중
2006년 통계에 따르면, 모든 직업군 가운데에 단일 직종에서 강간이나 성범죄가 제일 많은 직업이 목사라고 합니다.
정말 놀란 입이 다물어지지 않습니다.
이렇게 속은 구토가 나도록 썩었는데, 겉으로만 치장하고 눈가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초신자들만 상처를 받고 교회를 떠나는 것이 아닙니다.
교회 내부 사정을 깊이 알게 될수록 더 큰 좌절을 느끼며 떠나는 중견 교인들도 많아졌습니다.
단일직종 성범죄 1위 직업군은?
1위. 목사.
2위. 자영업.
2002년 청소년 성범죄 공개대상에 33명이 목사로 단일직종 1 위 와~ 놀라워요.
목사협회에서 직업을 비공개로 해줄 것을 요청.
경찰청에서 거부.
다시 전문직에 속한다며 전문직 표기 요청.
의사, 변호사 같은 전문직이 아니므로 다시 거부.
다시 종교탄압이라며 자영업자로 바꾸어달라고 요청.
(전년도 표기는 자영업으로 표기되었음..)
결국엔 종교인 33명으로 표기. 종교인 33명 전원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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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간통 성폭행 목사들 명단
2003년 기독교 신자들이 뽑은 10대 뉴스 중에는 불륜에 관한 것이 여섯 항목이나 된다.
김홍도(현 한기총 고문/ 대한기독교감리회), 곽선희(현 한기총 원로위원), 이복렬(성결교회) 석원태, 조용기(현 한기총 명예회장),
장효희(당시 한기총 공동회장/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정통 증경총회장)목사가 ‘불륜 6걸’로 불리워지는 그 주인공이다.
교회 돈 27억 이상을 횡령한 것으로 유죄판결을 받았던 김홍도 목사는 횡령액 중 일부로 불륜관계에 있던
배 모씨에게 합의금을 지급 하고 그 돈에서 아들명의 교회에 8억을 주기도 했다.
특출난 설교가로 이름난 곽선희 목사는 5명의 여신도와 맺은 불륜관계가 문제가 되었는데 곽씨 역시 아들에게 200억이 넘는
초호화판 교회를 자기가 맡고 있는 교회의 헌금으로 지어주는 과정에서 신도들과 분쟁을 일으켰다.
이복렬 목사는 전도사와 불륜을 저지른 후 그녀의 남편에게 5억을 합의금으로 건네고 시치미를 뗐다가 녹음내용이 폭로되자
기독교대 한성결교회에서 파직되었다. 몇 달 후 강남구 대치동의 금식원에서 활동 재개.
새목동교회 김동석목사는 교인에게 13억 5천만원을 빌리고 갚지도 않고 한 여성과 간통하고 임신후에 낙태까지 시킨 경력으로
성결교 단에서 목사파직 당하기도 하였다.
대한예수교장로회 고려총회 석원태 목사의 교단에서의 전횡을 문제 삼았던 조 모 목사는 오래전 여사무원 이 모씨와의
부적절한 관계 를 폭로하기도 했는데 석원태 목사는 깔끔하게 조 목사를 제명하고 아들에게 교회를 세습해 주었다.
뉴욕에서 가장 규모가 큰 한인 교회인 뉴욕장로교회의 담임 이영희 목사(58)가 수년간 여성도들과 불륜 관계를 맺어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영희 목사는 30대와 50대의 두 여성도와 수년간 불륜 관계를 맺어왔다. 그러나 당사자들 간의 갈등이 확산되면서 이 문제가 밖으로 슬슬 새어나
왔다.
조용기 목사는 프랑스 파리에서 활동하는 오페라가수 정 모씨와 뜨거운 관계를 지속했던 모양이다.
(“목사님이 나를 위해 준비해 온 반지를 나에게 끼워주면서 하나님께 기도를 하였다.
나를 영의 아내로 삼고, 나도 그를 남편으로 생각하고 자기를 나의 마지막 남자 로 죽을 때까지 사랑해 달라는 기도…
우리만의 비밀결혼식이었다. 그 분은 나에게 용돈을 두둑하게 주며…(빠리의 나비부인/도서 출판 띠앗)“
소문이 돌자 교단에서는 그에게 ‘혐의가 없다’는 면죄부를 주었으나
2003년 조용기 목사에게 배신감을 느낀 정씨가 책을 펴내는 바람에 세간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순복음교회의 일 년 예산은 천칠백억. 순복음 재단의 운영과 교회 헌금은 주로 조 목사 측근이 주먹구구식으로 운영하고 있다는데,
엄청난 액수일 것이라는 소문만 무성할 뿐 어떤 변칙적인 방법으로 어떻게 자식들에게 지원되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조 목사의 아 들 3형제가 운영하는 기업들은 넥스트 미디어 훌딩스, 넥스트 미디어 코퍼레이션, 스포츠 투데이 미디어,
디지털 스포츠 투데이, 삼우통신공영, 엔쿠르트닷컴, 스포츠 투데이 Japan(이상 조희준), 국민지루, 국민일보, 국민 CTS,
국민인체, 국민 DB, 디지웨이브(이상 조민제), CCMN 빌딩 관리, 서울 시티클럽, 카페 포토(이상 조승제) 등.
가장 엽기적인 사건은 한기총 공동회장이었던 장효희 목사 경우다.
그의 사망은 애당초 심방 등 과다업무로 인한 과로사로 발표되었으나 유부녀와의 간통현장을 남편에게 들키자
9층 오피스텔 난간에 매달려 있다가 추락사한 것으로 드러났다.
각각의 교단에서 왕(王)목사로 불리는 위의 여섯 명의 ‘불륜’ 이외에도
소녀가장을 성폭행해서 강간치상혐의로 체포된 강서구 S교 회 하모 목사(42),
신도의 딸 김모양(11살)을 성폭행한 예천군의 김모 목사(55),
새벽기도 온 교인을 성폭행하고 돈까지 갈취한 양주 군 교현리의 인 모 목사(41),
고아를 양녀 삼은 뒤 13년간 성폭행을 한 인천시 서구 E교회의 우모 목사(42),
피를 섞어 천국가자고 여신도들과 간음한 고덕동의 허모 목사(62),
중학생 딸 친구 5명을 성폭행한 목포시 대성동 박모 목사(40),
집에 태워준다고 유인해 차안에서 성폭행한 원주 S교회 홍모 목사(33),
정신박약 모녀에게 집안일을 시키며 성폭행한 마산 용담리의 백모 목사(60)
수면제를 탄 커피를 주고 성폭행 후 나체사진 찍고 협박한 독산동 B교회의 김모 목사(36),
여신도와의 불륜을 소문냈다고 아내를 죽인 완주군 봉동읍의 최모 목사(58),
친딸을 성폭행한 로스엔젤레스 전 한인회장 조모 목사(53)와 마산시 내서읍의 강모 목사(46),
귀가하는 부 녀자를 흉기로 위협하고 성폭행한 부천의 이모 목사(32),
원생들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강원도의 김모 목사(37)
6살짜리를 성추행한 시흥의 장모 목사(51),
병을 낫게 해준다며 성폭행하고 비디오를 찍어 협박한 구로동의 오모 목사(60),
고아에게 지급되는 생활보호 자금을 가로채고 성폭행한 강북구 S목사(44),
하나님의 계시라며 10대 소녀를 성폭행한 김모 목사(60),
여자화장실에서 몰카를 촬영하 다 구속된 홍모 목사(32)…공주의 박모 목사(51), 천원군 성환리의 김모 목사(41),
인천 J교회 천모 목사(58), 경북 의성읍 최모 목사(55),부산 부곡동의 최모 목사(48) 정읍의 김모 목사(37) 수원의 박모 목사(32),
김해의 이모 목사(43), 부천시 상동 김모 목사(50), 대구의 정모 목사(47), 전남 영암군 김모 목사(35),
성남 분당의 이모 목사(46), 여수시 상암동 진모 목사(42), 광주 운남동 박모 목사(42), 대전소년원 신 모 지도목사(47),
시흥동의 장모 목사(55), 강원도 인제 수양원의 이모 목사(58), 부산 대저동의 박모 목사(61),…끝이 없다.
성폭 행과 성추행을 저지르는 단일직종으로는 아마도 목사가 최고인 듯하다.
그러더니 이번에는 필리핀에서 10대 소녀들을 성폭행했다는 문제로 김성국 목사(50 예장통합)의 이야기가 화제다.
필리핀 바콜로드 지역에서 선교활동을 한다는 그는 교회에 나오는 예쁜 10대 소녀들만 골라
수면제를 먹여 모텔로 끌고 가는 등 성폭행과 성추행을 하고
사건을 무마하려는 시도로 총잡이들을 고용해서 필리핀 사회에 엄청난 파문을 일으키고 한국에 피신(?)해 있다.
그는 혐의를 극구 부인하고 있지만,
키스와 포옹은 필리핀에서는 일상적인 것, 단지 그것을 차 안에서 했다는 것이 오해를 받을 수는 있는 일,
자기들(성폭행, 성희롱으로 고소한 소녀들)끼리 질투를 해서 문제로 불거진 것,
한국선교사의 재산을 가로채기 위한 음모’ 등으로 사건을 해석하는 그의 말은
그동안 너무나 많이 보아왔던 파렴치범들의 변명과 닮아 있다.
그가 자기 말대로 음모에 휩싸인 것이라면 하루빨리 사건 현장인 필리핀에 가서 조사를 받으면 될 것이다.
서두에 언급한 ‘불륜6공자’에게는 유사한 점이 여럿 발견되는데
주로 한기총에서도 꽤 영향력 있는 위치에 있는 한국 교계의 실력 자(?)들이라는 점,
국가보안법에 목을 매어달고 사학법 개정에 반대하여 사학의 이익을 지키려 애를 쓰는 등 친한나라당 성향이라는 점,
주변의 눈총을 무릅쓰고 아들(사위)에게 교회를 물려주거나 지어주거나 사업토대를 마련해 준다는 점,
제왕적 특권의식을 가지 고 있다는 점, 동성애자나 양심적병역기피자등 소수자의 의견에 부정적이라는 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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