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후 글쓰기로 복음전파 사역하는 원로들의 잡지
전국원로목사회(회장 손양도)에서 발행하는 ‘노아의 소리’(발행인:손양도, 편집위원장:최현기) 제20호가 발간됐다.
‘노아의 소리’는 10여년 전 “한국교회가 나아갈 지향점을 찾고 아울러 방향성을 제시하는 나침반의 역할을 한다”는 목적으로 창간된 후 매년 봄, 가을 정기노회에 맞춰 펴내고 있다.
은퇴 후에도 글쓰기로 복음 전파 사명을 감당하는 원로들의 헌신이 20호에 그대로 실렸다.
20호에는 최복규 목사(한국중앙교회)가 ‘기독교인의 자세’, 조광동 목사(증경총회장)가 ‘사랑하는 법’, 이종승 목사(총회장)가 ‘교회 개척은 축복이다’ 등을 기고했다.
이밖에도 강단 메시지로 황덕영 목사(새중앙교회), 장권태 목사(수지방주교회), 한승엽 목사(안산중앙교회) 등 젊은 목회자들의 메시지와 특별기고, 신앙과 신학, 시 문학 등 다양한 주제를 담아냈다.
현재 연2회 발행되고 있는 ‘노아의 소리’는 영성이 살아있는 원로들의 메시지를 담아내고 있으며, 작게나마 후배 목회자들에게 사역의 동반자로서 나아가길 소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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