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티브마스, 성탄절 맞아 밀알복지재단에 공익광고 ‘재능기부’
밀알복지재단(이사장:홍정길 목사)은 ‘크리에이티브마스’가 창립 1주년을 맞아 재능기부 프로젝트를 통해 독거노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캠페인 영상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전문 종합광고대행사 크리에이티브마스는 독거노인에 대한 가장 큰 문제가 사회적 무관심이라는 것에 주목했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독거노인의 고독하고 불안한 일상을 ‘혼자 사는 아이’에 비유해 전달했다.
이 광고 영상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독거노인은 혼자 사는 어린아이와 다르지 않다는 의미로 “만약 혼자 사는 아이라면 무관심 하겠는가”라는 화두를 던지며, 독거노인에게 관심과 사랑을 나누자고 전하고 있다.
이 광고영상은 크리에이티브마스와 재능기부 스탭들 그리고 크리에이티브마스와 산학협력을 맺고 있는 계원예술대학교 영상디자인과의 제작 지원으로 완성됐으며, 저소득 독거노인을 위한 기부 사업을 꾸준히 진행 중인 밀알복지재단에 기부되었다.
크리에이티브마스는 “이번 재능기부를 통해 저소득 독거노인에게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전달되길 바라며 앞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해 꾸준히 재능기부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밀알복지재단 한보람 간사는 “공익영상 재능기부를 통해 독거노인을 향한 따뜻한 관심과 나눔의 손길이 전달되고 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독거노인을 향한 사회적 관심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저소득 독거노인지원 캠페인 참여는 후원전화(1899-4664) 또는 홈페이지(www.miral.org)로 참여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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