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여주시에 있는 새소망교회(노문길목사·사진)는 지난 23일 항존직 임직 감사예배를 드리고 지역복음화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노문길목사의 사회로 윤장희목사(대양교회)의 기도와 김종현목사(경동노회장)의 ‘충성된 일꾼’이란 제목의 설교에 이어 안수집사(원종일 김광성 김덕한 신경식)와 명예권사(김순녀 최복례 박정숙 심완구), 권사(최대순 박춘희 박치영), 여집사(김명순 김기인 김미숙 박인숙 외 8명)에 대한 임직식을 거행했다.

이날 임직식은 권혁부목사(소망선교교회) 강말웅목사(정락교회)가 권면을, 박철규목사(새마음교회) 강형식목사(매류교회)가 축사를 했으며, 임직자 대표 원종일집사의 인사와 이호영목사(신흥동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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