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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백도웅총무는 지난 24일 한남동에 위치한 이슬람 사원을 방문하고, 미국의 이라크 공습으로 공통받고 있는 모슬렘들을 위로했다.
이 자리에서 백도웅 총무는 종교인으로서 전쟁의 참화에 놓인 이라크와 이슬람 신자들을 위로하고, 이라크에 대한 부당한 침략이 하루빨리 종식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달했다. 한편 백 총무를 비롯한 방문단은 사원 앞 계단에서 전쟁 종식을 위한 예배를 드렸다.
송영락기자(ysong@uc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