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회장 추대해 더 많은 원로들 섬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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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김동근기자)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박위근 목사)은 지난 7일 기독교연합회관에서 실행위를 열고 사단법인 기쁜소식 ‘굿타이딩스’를 신입회원으로 받았습니다.
또, 김춘규 장로를 사무총장으로 인준했습니다.
더불어 특별위원회로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위원회’와 농어촌자립위원회를 신설하고 남북한선교위원회 산하에 통일선교대학원 설립추진위원회를 두기로 결의했습니다.
한교연은 한국 선교 역사의 산 증인 방지일 목사를 중심으로, 극동방송 김장환 목사, 전 한기총 회장 최성규 목사, 전 교회협 회장 김종훈 감독, 김홍도 감독, 직전 한교연 대표회장 김요셉 목사 등을 명예회장으로 추대하고 더 많은 원로들을 섬기기로 했습니다.
한편, 세계 70여 개 국에 흩어져 사역하고 있는 750만 한인 디아스포라 공동체와 한인기독교연합단체, 선교사 단체들이 하나님의 지상명령 ‘복음화’ 수행에 마음을 합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7일 오전에 열린 국가조찬기도회 참석을 위해 입국한 해외 한인 단체들은 한교연과 만나 발기인대회를 열고 8일 공식 창립총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아이굿뉴스 김동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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