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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이석훈 기자) 백석대학교 총동문회(회장:장원기 목사)가 주최한 ‘백석학원을 위한 중보기도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2차 기도회에도 전국에서 많은 목회자와 성도들이 동참했습니다.
‘무릎꿇고 받은 사명’을 주제로 한 이번 중보기도회에서 참석자들은 시간 시간 이어지는 설교와 기도시간을 통해 그동안 받은 은혜와 사랑을 기억하면서 주어진 기도제목을 구체적으로 불러가면서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지난주 첫 번째로 열린 기도회는 김동기 목사의 사회로 윤호균 목사와 정영근 총회장, 최낙중 목사가 말씀을 전했습니다.
10일 열린 두번째 기도회는 이영주 목사의 사회로 수원명성교회 유만석 목사와 연세중앙교회 윤석전 목사, 총동문회장 장원기가 말씀을 전하면서 기도회를 인도했습니다.
마지막 시간에는 백석학원 산하 총장들이 나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증경총회장들은 말씀을 전하면서 “정금같이 사용하셔서 지금의 고난을 통해 백석학원이 더욱 쓰임받는 기독교 대학이 될 것을 확신한다”면서 “모두가 마음을 같이 하여 더욱 기도에 힘쓰자”고 전했습니다.
3주 연속으로 이어지는 중보기도회에서는 △백석학원이 기독교 명문 사학으로 발전하고 △백석학원 설립자의 건강과 지혜 △개혁주의생명신학의 정착과 열매 △백석교단과 총동문회가 백석학원 발전을 위해 쓰임받기 위해 기도합니다.
한편 다음주 17일 열리는 3차 기도회에는 부총회장 이종승 목사와 신생중앙교회 김연희 목사, 강성교회 박요일 목사가 말씀을 전합니다.
아이굿뉴스 이석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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